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4-23 17:26
윤지오의 "장자연 리스트 관한 증언은 거짓" 진실공방
 글쓴이 : Dedododo
조회 : 523  

20190423_012114.jpg


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조사단 관계자는 지난 19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윤씨의 장씨 관련 증언이 거짓이다’라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김씨 등 2명을 만나 관련 진술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지난해 6월 윤씨가 책 출간 관련 도움을 구해오면서 윤씨와 친분을 쌓아온 인물이다. 김씨는 이 자리에서 본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를 조사단 측에 제출했다. 해당 자료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9개월여간 김씨와 윤씨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전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90423_010452-322x612.jpg

김씨 주장 중 핵심은 윤씨가 일명 ‘장자연 리스트’를 직접 봤다고 하는 주장이 거짓이란 것이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술자리에서 윤씨가 ‘과거 장자연 사건 관련 수사기관 조사에 출석했을 때 조사관이 나간 사이 책상 위에 회색 문서를 우연히 봤다. 거기서 유명한 사람들 이름을 봤고, 그때 이들이 장자연 언니 자.살과 관계 있단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그간 윤씨가 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장자연 리스트) 원본이라고 하는 부분을 봤는데 유족분들이 보시기 이전에 제가 먼저 봤다”고 말한 부분과 대치되는 내용이다.


20190423_010559-322x610.jpg


20190423_010717-322x608.jpg


윤씨는 조만간 김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저런 사람에게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아 방치하지만 변호사분들이 자료를 모으고 있고 이번주에 고소할 예정”이라며 “허위사실유포, 모욕, 정신적 피해 보상 등 죗값을 반드시 치르게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윤씨 증언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단 주장은 현재 법조계 일각에서도 꾸준히 제기되는 중이다. 지난달까지 조사단 활동을 했던 박준영 변호사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장씨가 술이 아닌 다른 약물에 취해 강요당했을 가능성을 윤씨가 제기한 걸로 아는데, 이 진술이 언제 나왔는지, 어떤 경로로 나왔는지, 뒷받침할 정황이 존재하는지 따지지 않고 특수강.간죄를 논하고 공소시효 연장 등 특례조항 신설 얘기하는 건 나가도 너무 나간 주장”이라며 “윤씨 진술은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기에 더 엄격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Screenshot_20190423-011643-530x1646.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촌팅이 19-04-23 17:29
   
너님 생각을 직접 말해봐요
맨날 댓글만 퍼오지말고

Dedododo 19-04-23 17:32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의원들이 '故 장자연 사건'의 목격자인 동료배우 윤지오씨를 지지하는 모임을 결성했다.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장자연 증언자, 윤지오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윤지오와 함께 동행하는 의원 모임을 결성할 것이라는데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장자연 사건의 진실 규명 위해서 어렵게 싸워 온 윤 씨를 여야 국회의원들이 국회에 초청했다"면서 "윤 씨의 진실을 향한 투쟁이 외롭지 않도록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잘 지켜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의원 모임) 이름은 '윤지오와 함께하는 의원들'로 정했다"면서 "앞으로는 윤 씨 혼자의 싸움이 아니라 함께하는 의원들이 의로운 싸움을 지켜주고 동행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촌팅이 19-04-23 17:35
   
안민석과 의원들 잘했네
이게 너님 생각임?

발제와 안 맞잖아요
빨게 없어 방가와 아이들 빨아주나? 더러워

          
Dedododo 19-04-23 17:42
   
무슨 발제와 안맞냐?

윤지오 라는 애가  지 자신의 잇속을 차릴려고 생쇼를 한것일수도 있는데

안민석이는 빨리 독일로 가서 순실이 재산 300조 찾아와라 습시키야
               
촌팅이 19-04-23 17:51
   
혀가 반으로 쪼개졌나....반말하고 그래요

대댓도 결국은 너님 뇌피셜 아님?  아주 발광을 하고 쳐앉아있네 풉


                    
Dedododo 19-04-23 18:08
   
응 대가리가 반쪽으로 쪼개져서 골빈애들아

이거나 처보세요  뇌피셜?  풉  뭘 알아야 대화가 되지

http://m.etoday.co.kr/view.php?idxno=1520770#cb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reamteller&logNo=221390845390&categoryNo=5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촌팅이 19-04-23 18:11
   
웃기고있네
너나 열심히 쳐보세요

용기를 낸 사람을 어떻게든 궁지로 몰아넣고
방가와 아이들을 빨아? 더러워

미쳤미쳤어 19-04-23 17:37
   
방씨가 시키드나?? 찌라시에 놀아나는 모지리 시키들!
Dedododo 19-04-23 17:39
   
장자연 자.살인지 타살인지도 확실하지도 않지만 어쨎든 문제가 되는것이

장자연이 죽기전 작성한 문건에 조선일보 사장이나 언론인 방송국 PD등의

술자리 접대와 성상납등을 장자연의 소속사 김모씨의 강요로 장자연이 강제

당했다는게 문제인데...

윤지오라는 장자연의 전 소속사 동료가 캐나다에서 날아와서 갑자기 장자연

리스트에 대해서 자신이 다 알고 있는듯이 책도 내고 증언도 한게 거짓일수 있다는게 게시글의 핵심이다

게다가 안민석(최순실 재산 300조 주장) 같은 꺼덕대는 국회의원들도 붙어서 옆에서 부채질 하는게 진짜 정치적인 쇼 같아서 쪼까 껄적 지근 하네잉
     
미쳤미쳤어 19-04-23 17:41
   
뭐가 갑자기 캐나다에서 날아와!!

사건 초기부터 증언한게 십수번인데!!

아니면 사건 초기부터 개무시하던 이미숙이

윤지오가 지금 다시 털고 다니니까 왜 조사 받겠다고 했겠냐?
          
Dedododo 19-04-23 17:43
   
사건초기에 법정에서 윤지오의 증언으로 장자연의 유족들은

피해를 보았고 그 이후 캐나다로 갔다가 얼마전에 왔잖아 너 등신이냐?
               
미쳤미쳤어 19-04-23 17:51
   
장자연 가족이 무슨 피해를 입었는데?

캐나다에서 온거 누가몰라??

니 글이 빙신 같은건 모르지??
          
Dedododo 19-04-23 17:47
   
장자연 리스트 작성은 장자연이 한게 아니다.

그당시 장자연의 메니저가 작성 했었다.

이미숙은 장자연의 소속사 대표와 계약문제로 법정다툼중 이었고

장자연도 소속사 계약을 파기하고 다른 소속사로 이적을 원했지만

계약 파기에 대한 해약금 문제로 고민이 많았었 다는게 동료들의 증언이다
               
미쳤미쳤어 19-04-23 17:51
   
그렇게 간단한 사건을 10년동안 숨겼냐??

어디서 물타기야!!
                    
Dedododo 19-04-23 18:04
   
http://m.edaily.co.kr/news/Read?newsId=01400566622424632&mediaCodeNo=258#forward

물타기? 풉  이거나 쳐봐라 좆도 모르겠으면

뭘 물타기 하고 말고 할거나 있냐? 

윤지오가 증언하겠네 ,  위해 당할까 무섭네  이렇게 발칙한 쇼를  부린건

자신의 사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일수도 있고 증언 자체도 허위일 가능성이 많다는게 기사의 내용이다
                         
촌팅이 19-04-23 18:08
   
링크 도로 집어넣어여
요즘 누가 이데일리 봄?

기사도 뇌피셜이네 더러워

초록바다 19-04-23 17:44
   
이 대위는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대통령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대법원은 최근 법관들에게 내린 SNS 사용 가이드라인에서 SNS가 사적(私的) 공간이 아니라 '널리 전파되는… 공개적 성격'을 갖고 있는 곳이라고 했고, 현행 군 형법은 '공개된 장소에서의' 상관 모욕은 처벌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군인복무규율은 상관(上官)을 국군통수권자, 즉 대통령부터 바로 위 상급자까지를 말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조선일보 사설
챈둥 19-04-23 17:56
   
작업 오지게 하네
Dedododo 19-04-23 18:25
   
결론

광우뼝 의혹 = 거짓

천안함 의혹 = 음모론

드루킹의 매크로 프로그램에 의한 댓글조작 여론조작

=  김경수 구속 *윗대가리는 피해없음*

장자연 리스트 의혹에 대한  윤지호의 증언

  =  윤지호의 자작극 가능성

안민석과 범여권 의원들

= 윤지호의 바람잡이 풉

승리의 버닝썬 사건ㅡ 더불어 민주당 모의원 최순실 조카 개입설

=  지금까진  최순실 조카 개입설은 온데 간데 없고

청와대 민정수석실 근무한 윤규근 총경의 김영란법 위반

강남지역 조폭들과 연계한  경찰들과 이문호 버닝썬 공동대표

마약이나 성폭행 성매매  연루  사건

결국 더불어 민주당에서 의혹제기한 사건들

거의 대부분이 자충수로 밝혀짐
     
촌팅이 19-04-23 18:28
   
결론:

방구석에서 돌린 뇌피셜 들구와 반말에 욕지거리 하며 분탕치는 분탕충

더러워


          
Dedododo 19-04-23 18:37
   
이건 뭐 논리도 없고 설득력도 역시 없공ㅋ

불리하면 딱 잡아떼고 매도나 하고 풉

기냥 이거나 빠라라잉  아그야 ㅋㅋㅋ ^오^

               
촌팅이 19-04-23 18:47
   
거울보고 글씀?
님글에 팩트나 논리가 있어야 반박을 하지

님은 똥보고 반박함?ㅋㅋㅋㅋ
하튼 정신승리 오지네 풉
무영각 19-04-23 18:46
   
정신나간놈 .ㅉㅉ
진명2 19-04-23 20:29
   
데도도 오늘은 윤지오 지령 받았니?  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604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2210
78252 황교안의 구태의연한 리더십 (3) 초록바다 04-23 413
78251 종전선언은 북한보다 한국이 필요하다. (12) 냉각수 04-23 437
78250 "먹고 사느라..." (4) sangun92 04-23 376
78249 북한이 핵폐기 의지 미약 하단 증거 (35) 혁신정치 04-23 547
78248 노무현 시민센터 착공 (7) sangun92 04-23 424
78247 종전은 당연히 비핵화와 동시진행이지.. (7) 어이가없어 04-23 307
78246 민주당-정의당-평화당, '패스트트랙 4당 합의안' … (8) samanto.. 04-23 508
78245 "박정희 긴급조치 발령은 불법행위" (2) sangun92 04-23 429
78244 언녀니가 드디어 결심을 한 모양입니다. (9) 나물반찬 04-23 637
78243 바미당 패스트트랙 추인결정 (9) 콜라맛치킨 04-23 525
78242 이준석, 이언주 당원권 정지가 신의 한수 (9) samanto.. 04-23 824
78241 정신나간 총리... (1) 판타지 04-23 642
78240 이언주, "참담한 분노 느껴, 오늘 부로 바른미래당 탈당" (4) 소음측정기 04-23 621
78239 자유당 방석깔고 쌩쑈하는중~ (2) 콜라맛치킨 04-23 446
78238 유승민 이놈도 어차피 갈거 같음!! (4) 미쳤미쳤어 04-23 424
78237 "문죄인이 죄인" 댓글 달았다가...영창 10일 갈뻔한 병사 (7) 주말엔야구 04-23 590
78236 해리스 美대사, 황교안에 "한미동맹 매우 강력..안심해도… (8) 제낙스 04-23 517
78235 도플갱어 [약혐주의] (3) 커피향기가 04-23 418
78234 미세먼지 고등어 vs 소똥 (6) wodkd959 04-23 303
78233 윤지오의 "장자연 리스트 관한 증언은 거짓" 진실공방 (24) Dedododo 04-23 524
78232 한미동맹 강력한데 왜 한국은 패싱하는거지? (8) wodkd959 04-23 417
78231 황교활이 진짜 쳐죽일 쓰레기인 이유.. (12) Anarchist 04-23 631
78230 토론토에 윤지오 지인 등장~ (14) wodkd959 04-23 732
78229 현명한 자와 멍청한 자의 해석 차이 (9) 달의몰락 04-23 316
78228 한국의 사기꾼들이 자주 쓰는 단어.jpg (12) wodkd959 04-23 491
 <  5611  5612  5613  5614  5615  5616  5617  5618  5619  5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