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째 이어지는 의사들의 집단 휴진 사태 속에,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 정책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자는 여당의 중재안을, 전공의와 전임의, 의대생 비상대책위원회가 받아들였습니다.
정부도 한발 물러선 모양새인데, 비대위는 내일 단일 협상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의사들이 강하게 반발하는 의대 정원 확대는, 이전 박근혜 정부 때도 같은 취지의 정책이
추진됐던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당시 정부는 의료진을 얼마나 늘릴지
서울대 의대 교수들에게 연구를 맡겼는데, 교수들도 연 7백 명 선발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으며,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486077
의사가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해 정치질 한거잖아?
그때와 달라진 외부 요인이 뭐지?
뭐? 대통령이 다르다고? 미친 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