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최순실 (+미르, K) 사건의 더러움의 폭과 깊이가 어느 정도 심각하길래,
원래는 개헌을 --- 논의조차 반대하며 그토록 --- 반대하던 박그네가 이제와서
스스로 개헌을 제안하기까지 하며
최순실 (+미르, K)를 덮으려고 저리도 애쓰는 것일까?
거의 목숨을 걸고 최순실 (+미르, K)에게 방어막을 치는 모습이네?
그러니까 오히려 더더욱 궁금해진다 : 박그네가 거의 사력을 다해서 방어하려는 최순실 (+미르, K)이란 자, 도데체 어느 정도 해쳐먹은 것일까? 도데체 무슨 짓거리를 (박그네와) 했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