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은 이것저것 바쁠것 같아서 오늘 은행일보러 간김에 하고 왔습니다.
퉁퉁퉁 찍고 개표함?에 넣어버리면 끝인건 똑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투표로 선출할 사람이 너무 많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기본적으로 교육감 경우는 그냥 시장이나 지사의 런닝메이트 시스템으로 같이 뽑는게 나을것 같은데...
진짜 시장 혼자 다해먹는다 생각안들게... 교육, 경제?, 복지.. 이 3분야는 그냥 런닝메이트처럼
뜻맞는 사람들끼리 집단화해서 뽑는게 더 현실적으로 도움이 돼지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무리 풀뿌리 정치라지만... 구청장이나 구의원은 솔직히 굳이 선거로 뽑아야 하나 싶고,
이렇게 작은 단위까지 선거로 뽑아봐야 제대로 일할것 같지도 않고...
돈만 써댈것 같아서, 이런 작은 단위는 차라리 공무원들이 맡아서 하고,
시의회나 시장이 관리?를 잘하는게 더 효과가 클듯 하네요.
선거로 뽑는 인원만 많고, 과연 선거를 함으로 해서 변화가 있을거라는 느낌이 들도록
선거제도 자체가 좀 변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은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