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하자는건 전쟁하자는 소린가
전쟁하면 지들이 죽나 군인들이 죽지

내말이 그말입니다. 결국 죽는건 대학 휴학하고 군대간 사람들인데
이런 악순환 구조를 어떻게 해결할건가를 고민하지않고
오로지 개 같은 본능으로 복수심만 부추키는게 문제라는거죠..

제목에 오류가 있습니다.
덜 떨어지다니요~

..

많이..아주 많이

저도 20대 입니다.
20대 군인이 최 전방에서 나라를 지키고 있음을 압니다.
다만, 이는 전국민이 공평하게 20대에 2년간 군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생긴 구조입니다.
우리의 부모님, 선배들도 똑같이 20대에 나라를 지켰습니다.

20대를 총알 받이로 내 모는게 아니라 공평하게 우리나라의 국민이면 2년동안 군대에서 나라를 지키는 겁니다.


그리고 복수를 하자고 전쟁을 하자고 하는게 아닙니다.
전쟁을 막으려면 북한의 핵개발을 막아야 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하여 대북 억제력 및 중국과 러시아의 오판을 막아야 한다는 겁니다.

남중국해의 교훈에서 알 수 있듯이 국력이 약한 중국의 주변국들은 중국으로 부터 엄청난 주권침해와 영토 침해를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위의 북한마저도 중국에 광물자원, 수산물자원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주의 비이성적 국가들 사이에서 대한민국이 번영하고 잘 살 수 있을려면,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를  계속해서 누릴려면 한미동맹은 현재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중 하나입니다.

님은 지금 국가안보의 당위성을 말하는 거구요...

발제자는 자한당이 전쟁나면 지들이 싸울것도
아니고 젊은 사람들이 죽어나갈게 뻔한데 왜 전쟁을 부추기고 남북을 대결구도로 몰아가냐고
물어본것이죠...그렇게 대결구도로 몰아가서 정작 우리에게 이득되고  얻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신것 같은데요 ?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는 '비겁한 평화가 전쟁보다 좋다'라고 하셨지만,
'비겁한 평화야 말로 전쟁을 불러옵니다.'

우리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대북억제력을 가질수있는 전략무기들과 한미동맹에 점진적으로 소홀히 하게 된다면
북한은 이 틈을 파고 들어 대한민국을 무장해체 시키려고 할겁니다.

그리고 때가되면 대한민국을 핵과 무기로 협박하여 자신의 손아귀에 둘려고 할겁니다.

님아 제발 상식선에서 이야기 합시다.

한국의 국방비는 북한의 20배를 써온게 20년이 넘엇소..그런대도 그리도 자주국방에
자신이 없나요 ?  주한미군이 없으면 한국 국방력은  뭐 그야말로 빙다리 핫바지 입니까 ?

북한은 세게최빈국중 하나요...북한이 무슨수로 대한민국을 적화하고 이깁니까...
전쟁이 무기만 가지고 하는 것이오 ?

세게경제10권 내의 한국과 세게최강국 미국을 상대해야 하는 세게최빈국 북한이 오히려 두려움에 떨어야 하는게 상식 아닌가 ? 
북한은 한국과 미국이라는 상대로 안되는 강자들
의 지속적인 압박속에서 근근히 목숨을 연명하고 잇는 것이오..

북한 자신도 이미 체제경쟁에서 졋다는거 알아요...자신들의 체제가 오래지속될것인가에
대해서도 비관적이고 ...이상태가 지속되는건 답이 없다는거 북한이 더 잘 알고 잇음.
그들은  적화는 커녕 흡수통일이나 안당할지  , 자신들의 기득권이 온당히 대우받을것인지 전전긍긍하고 잇는게 사실이오..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공공연한 비밀 아니오 ?

사정이 이러할진대 무슨놈의 적화야욕 운운하면서 전쟁을 부추기고 한반도를 긴장국면으로
몰아넣고 숭미를 최고가치인양 떠드시오...
이런게 사기란는 거요...

공태강님 말에 공감하는 1인

전쟁을 우습게 이야기하는데..

전면전 터질때를 가정한 훈련이 있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전방사단중에 하나는 95%이상 타격받는 곳도 있습니다. 그걸보고 충격받은게 10여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한곳이 그정도 타격이면 그 일대는 어떨 것 같습니까?

맞습니다. 전면전은 결국 파멸을 부르고 말죠.

전쟁은 일어나면 안되기에 우리는 보다더 강력한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고 적이 오판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약육강식 사회에서는 서열이 확고해야 평화가 유지됩니다.

ㅈ그놈들은 뒤에서 입으로만 애국을 외치며 젊은이들을 피바다로 밀어넣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