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망했거든요.

대구경북에서만 이한몸 배불리 먹고 살자. 그런것입니다.

나라걱정 ? 미래걱정 ? 그런것 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고 매국짓도 아니했죠.

북미수교를 하면, 자한당이 TK에서도 살아 남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지금까지 종북, 빨갱이, 좌파만 들멱였는데, 미국이 북한과 수교를 하는데 이제 자한당 정치인 말을 믿을지는 의문이 드네요. 만약 그래도 자한당을 뽑아준다면, ㅠ ㅠ

뭘 어째요.
때늦은 빨갱이 타령 섞어가며 빼애액 대겠죠. 왜 북한이 더 유리하냐, 왜 나한테 콩고물은 안오냐 발광 하겠죠.

종전한다치고 뭘 한다치면 정부가 하는 거지 일개 당이랑 소통이라는 거 자체가 가능하지 않은데요?
국가로 치진 않더라도 외국과 외교든 무역이든 뭐 하는데 일개 정당이란 하는 거 보셨는지...
소통이 단지 말만 섞는 거라면 모르는데...

1. 본인들의 삽질이 삽질인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기호지세. 이렇게라도 안하면 콘크리트 지지층 이탈이 무섭다.

2. 당장은 찌그러 든 신세이지만, 콘크리트 지지층과 기레기들을 잘 관리하고 있다가 지금 정권에 도덕적인 상처나 문제가 생기면 기회가 돌아올 것 이다. 그러니까 "보수는 죽지 않았다"를 외치며 산다.

3. 기본적으로 국제질서, 국내 정국을 보는 눈은 없다. 야합과 거래로 지금까지 살아왔을 뿐. 지금까지는 그렇게 했어도 문제없었을 뿐. 그런데 세상이 바뀌었는데도 본인들의 능력과 사고가 바뀐것은 아니다.

철도, 가스 이 두개만 건져도 역대급으로 남을 정권으로 기록될게 뻔하다보니
기를 쓰고 막으려는 자한당...
일본 역시 저 두가지 사안때문에 거품물고 방해 하려 기를 쓰는 상황....
특히나 철도 연결되면 일본은 물류 기지 한국 이용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 상황에서
몸 바짝 수그리고 구걸해야 하는 재미난 풍경도 그리 멀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