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가 걱정되는 건
이재명에 관한 진실이 밝혀졌을 때, 마음에 상처가 될 절반의 사람들입니다.
지금은 자신이 믿고 싶은 어떤 것을 너무 과신해서 믿지 않았으면 합니다.

알바들이 다중닉으로 한쪽씩 편을 들어 싸움을 조장하는게 눈에 빤히 보이잖아요.

과거에도 이야기했지만, 진실이라는게 완전한 선이나 완전한 악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쪽은 용서 못 할 악인이라고 생각하고, 한쪽은 억울한 피해자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싸워바야... 직접 알 수 있는 당사자들이 아니면, 무척 소모적이고 무의미한 논쟁일 수 있잖아요??
조금씩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봅시다.
고소고발이 들어간 것 같으니... 시간이 지나면 무엇인가 결론이 나오겠지요.

어서 진실이 나와야 하는데 그럴 능력이 있는 쪽들은 그닥 적극적이지 않아 보이고,
엄한 게시판들에서 소모적이고 감정적인 이야기만 반복되니 볼썽 사납긴 합니다...
진짜 이재명건은 무시해야 할 듯 하네요. 완전한 팩트가 나올때까지는요...

아침에 일어나서 기도하시죠? 오늘은 이재명 진실이 밝혀졌겠지
그런 기대로 눈을 떴지만 현실은 그대로.
내일아침도 모레 아침도.... 계속 그러고 사세요. 아주 불쌍하게..

뭔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밝혀지고 난다음에 까도 하나도 안늦습니다.

진실이 밝혀진 다음에 까건 빠건 하는게 좋겠다는 건 동감합니다.
그런 의도로 쓴 글입니다. 같은 생각이시네요..흠...

공격적인 부분은 아마도
너도 까잖아 쇼하고 있네.. 이런 뜻인 것으로 보이네요...
의심을 하고 있는 건 맞습니다. 인정할 건 빨리 인정해야죠.
다만, 제 의견이야 추정이라 무의미하다고 보이구요.
굳이 말하자면, 내가 본 판단이 나중에 맞았는지 틀렸는지는 확인하고 싶은 맘이라고 해야겠네요 ㅎㅎ..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재명건에 대한 소모적인 반복되는 이야기들이 지겹기도 하고, 볼썽사나워서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 더 앞서서 쓴 말입니다. 지겹잖아요.
특히, 분열의 씨앗으로 만들려고 알밥들 설치는 걸보면, 짜증도 나고 해서요...

이재명건은 진짜 다시 무시해야 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