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홍준연 제명건으로
민주당의 무게감 있는 인물들이 여성계 눈치를 살피느라
제 목소리를 못내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들었네요.
아무리 봐도 홍준연 의원은 8억 2천만원 세금을 낭비하지 말자는 소신발언을 한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여성단체들이 항의하니까 그 아무도 안지켜주고 말꼬리잡고 흠집내서 제명까지 해버리는 작태
가벼운 징계로 끝낼 수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지방당이나 중앙당 윤리위나 민주당 내에 힘있는 사람들도 다 여성단체 눈치보면서 몸 사린다는 이야기겠죠.
이재명 건은 모르겠지만
안희정 건도 그 정도까지 갈 일이였는지 싶습니다.
흠집난 김에 '잘됬네 이번에 완전히 밟아버리자' 한 사람들은 없는지?
혹시 차려진 밥상 더먹겠다고
다음 밥상 서로 차지하겠다고 싸우고 있는건 아닌지?
여성계 지지를 잃으면 당내 권력투쟁이 힘들어지니까
죄다 자기 목소리 못내고 비위 맞추기 바쁜거 아닌지요.
저같은 사람이 뭘 잘 알겠습니까만 이런 인상을 받았네요.
내부 사정을 잘아는 사람이 그런게 아니라고 설명해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