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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든 뭐든 그래도 말이라도 섞을만한 수준이면 좀 나을텐데, 요즘 보면 그냥 맥락도 없이 단마디 헛소리 지껄이고 '아몰랑'하는 쓰레기들이 더 늘은 것 같아요. 뭐~ 앞으로 얼마간은 더 늘지 않겠습니까?
얼마 전 보니, 새누리가 음지에서 키우던 애들 당당하게 양지로 끌어주기까지 했던데, 걔네들도 밥값은 해야 할테죠.
세월호 사건에 왜 댓글이 많을까요? 국민들이 정부를 불신하는거 안보이나요?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항상 여론을 다른이슈로 돌려서 피해가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젠 국민들이 수준이 높아져서 안속는다는게 팩트 아닐까요? 가생이에 정치글 올리는 사람들보면 새누리당 알바뿐 아니라 더민주당 알바도 상당수 보입니다. 여당속을 보려면 한겨레 신문보면 되고 더민주당은 종편보면 대충 답나오죠. 정권이 바껴서 5.18 진상 들어났듯 세월호 문제도 정권이 바껴야 정체가 드러나겠죠. 파파이스 보면 지금도 대선투표때 무효표 나온거 분석하던데 3년이 넘은걸 지금도 이슈화 하는것도 웃긴짓이라 생각합니다. 물런 저도 대선때 너무 아깝게 떨어져서 화가났지만 3년이 지난 지금도 저런방송 하는거 보면 떠나는 문재인 표심을 지키기 위한 여론팔이라 보입니다. 이번 총선이나 대선때는 꼭 야당이 압승해서 억울하게 죽어간 아이들의 한을 풀어져야 합니다. 전 대선때는 전부 투표했으나 국희의원 선거는 별로 신경 안썼는데 안철수 신당이 저같은 사람들 정치에 관심갖게 만든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1. 알바든 아니든 그건 상관 없어요. 정확한 사실을 알 수도 없고 확인하기도 어려우니까요.
다만 근거도 맥락도 없이 외마디 비명 지르듯 쓰레기 배출하는 이들은 친여 성향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건 분명합니다. 게다가 매우 열심히 하고요. 그래서 '알바'라는 오해(?)를 받는 겁니다.
2. 대선 무효표... 3년 지났는데 이슈화(?)
3년이 지났건 5년이 지났건 그게 중요하진 않아요. 돌려 말하면 그만큼 사람들을 충분히 납득시킬만한 근거 제시와 설명이 안됐단 얘기니까 말입니다.
합리적 의혹 제기는 언제 어디든 있을 수 있죠. 그것에 대한 합리적 근거 제시와 설명은 대개 (모든 정보를 관장하고 있는) 정부의 몫입니다. 이전 천안함, 세월호 등에서 보듯 정부가 사실관계를 가감없이 밝히고 의혹을 적극적으로 해소한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지난 MB의 소위 자원외교에서 보듯, 당시 시점에 합리적 의혹을 제기하던 이들은 자원외교가 (정부의 대대적인 홍보와는 달리) 매우 엉망이고 문제가 많다고 입을 모았고, 그때 역시 친여성향의 지지자들은 근거없는 트집잡기 정도로 치부하고 비웃었습니다.
그런데 그 실상이 조금씩 드러나는 실제 모습은 어떻든가요?
대대적인 정부의 홍보로 치장하고 MB의 대표적 업적으로 칭송받던 자원외교의 실상은, 과거 합리적 의혹을 제기했던 이들의 주장에 더 가깝습니다.
그러니 많은 이들이 정부의 발표 내용보다는 합리적 의혹을 제기하는 이들의 주장에 더 많은 신뢰를 주는 것이 자연스런 현상 아니겠습니까.
대선 무효표에 대해서 81회에만 방송했던게 아니고 꾸준히 얘기했어요. 저도 조작이 일부 있다고 생각하니깐요. 다만 현재는 늦었더라도 왜 당이 분열까지 갔고 그거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 있을 총선에 더 많은얘기와 논의가 프로그램에 반영이 되야 하는데 진보성향 방송을 보면 안철수로 이동한 의원에 대한 비판과 비웃음으로 거의 일관되게 한다는거죠. 그렇게 해놓고 나중에 후보단일화 하자고 지들끼리 후보올리면 과연 문재인한테 등돌렸던 표심이 다시 돌아올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