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입지 선정이 21일 발표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유세 당시 가덕도 신공항을 약속한 영상이 조명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12년 11월 유세 중 부산 서동시장을 찾아 “원래 김해공항이 2016년에 포화가 되기 때문에 확장을 위해 시작한 이야기다. 공정하고 투명한 저차를 통해 최고 전문가들이 객관적 평가를 내리도록 할 것이다. 그래서 부산 가덕도가 최고의 입지가 된다면 당연히 가덕도가 될 것이다. 부산 시민께서 바라는 신공항, 제가 반드시 건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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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전 | 뉴스토마토 | 다음뉴스
[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지난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신공항 공식 검토 지시 이후 10여년 동안 논란의 중심에 있던 신공항 건설 은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국토교통...
확장 한다네
말이 좋아 확장이지
백지화 한거나 마찮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