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길어질것 같아 안적으려했습니다만 적습니다.
사드는 미국의 대중국 봉쇄 정책의 하나의 툴이며
미국의 세계패권정책상 전략적 도구가 되는것으로서
그러한 이유로 사드설치문제는 근본적으로는 미국과 중국 양자간의
담판으로 결정되도록 애초부터 예견된 사안 입니다.
근본적으로 세계영토에 대한 두 강대국간의 헤게모니 싸움에 관한 것 이라는
말씀 입니다.
그러한 성격의 물건인 고로 당연히 우리가 놓고 싶다고 해서
놓을 수 있는 물건이 아니며 두 나라간 혹은 러시아를 포함한 세나라간에
함의(합의 아님)이상이 있어야 설치가 가능한 물건이라는 것 입니다.
근본적으로 그러한 물건 임에도 불구하고
또라이 같은 현정권의 담당자들은 그러한 기본적인 가치조차
인식 하지 못하고 한마디로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사드를 무기로 중국을 압박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며 현재도
하고 있는 상황인 것 입니다.
게다가 사드는 그 효용성 대비 대중국관계로 인한 위험부담이
훨씬 큰 물건인데도 불구 하고 말씀 입니다.
또한 마치 초등학생의 정신수준밖에 안되는듯 사드의 탐지거리를 줄여 들여온다는등
또는 그내용으로 중국을 설득하겠다는등
코웃음밖에 안나오는 말들을 천연덕 스럽게하고 있는 상황인 것 입니다.
(다시말하지만 애들 말장난도 아니고..설득이라는걸 한다고 되는 사안의 것이 아니라는 말씀 입니다.)
상황이 그러할진데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미국과 중국입장에서는
앞뒤 분간도 못하고 날뛰는 똥강아지 처럼 행동하는 그 모습을 보고
얼마나 비웃고 코웃음 치겠습니까?
하긴 미국입장에서는 앞서서 설레발 쳐 주니 돈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슬슬 비위나 맞춰주며 상황을 즐기는 입장이었겠지요.
향후예상 :
위의 사유로 인해 결국 사드는 설치하지 못할것이며
이는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의 선을 넘어서는 사안인 동시에
미국과의 대화에서 중국이 강력히 반발할 것이기 때문 입니다.
(중국의 반발은 너무도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근본적인 그 성격을 인식못한 대통령과 그 참모들로인해 그동안
사드건으로 얼마나많은 국론분열,국민분열 이 있었으며
총체적 국력손실이 있었습니까?
아직도 손실은 진행 중이긴 합니다만 현정권이 사태의 본질을 인식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듯 하니 참으로 답답할 따름 입니다.
(대북정책과 대일외교등 많은 중요한 부문에도 그러한 수준낮은 정신세계가
대입되었으니 하는 정책마다 실패할수 밖에 없는 것이었으며
결국 그 폐혜는 오롯이 나라와 국민에게 돌아오는 형국인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