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 아들 측 "당 대표가 전화? '미담' 아닌가"
한국일보
2020.09.12. 11:21
현근택 변호사 "장관보다 서열 높은 당 대표"
"만약 외압이라면 최소 장관한테 했어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를 변호하는 현근택 변호사는 추 장관 부부가 국방부에 아들의 휴가 연장 여부를 문의한 사실을 두고 "외압이 아닌 미담"이라고 주장했다. 서씨는 카투사((KATUSAㆍ미8군 증강된 한국군 육군 요원)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받고 있다.
현 변호사는 11일 공개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유튜브 방송에서 당시 추 장관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다는 점을 들어 "당 대표는 서열이나 권력이 국방부 장관 이상"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만약 (당 대표가) 외압을 하려면 최소 장관 이상한테 연락을 했어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진행자인 김씨도 "민원실에 전화를 해서 외압을 행사했다는 말 자체가 웃기다"고 거들었다.
추 장관 부부는 2017년 6월 복무 중인 서씨 휴가 관련 민원을 제기한 사실이 국방부 문건을 통해 드러났다. 서씨 측에서는 민원실은 보통 부모들이 전화를 하는 곳이라며 외압행사가 아니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헉
미담이라고 ? ㅎ
아무리 똥줄이 타도 글치 이제는 별 소리가 다 나온다.
저자 말 처럼
장관보다 높은 당 대표측에서 민원실에 전화를 했다면
민원실에서는
장관보다 높은 당 대표측의 민원을 일반 서민들의 하찮은 민원 정도로
가비얍게
취급할 순 없지 읺았을까 싶은데 난 ,~~ ㅋ
에휴
그나저나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전략을 바꿨나 보네요
뭉개기에서
이제는 배째라 ! ~~
그래서 ?
뭐 우쩔건데 ? 엉 ?? 엉 ??? 함 해보까 !!!!!?? 이 정신으로 ~~~.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