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26일 "제가 파악한 바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된 상태에서도 (청와대) 특수활동비 30억여원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내역 공개를 촉구했다.
이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 대통령 없는 청와대가 특수활동비를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알 권리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 기능이 정지된 상태에서 어떤 목적으로 어디에 사용된 건 지 밝혀줄 것을 촉구한다"며 거듭 강조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26/0200000000AKR20170526053800001.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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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용 횡령, 박사모 태극기집회서 내부 분열 "변절자 물러나라"
박사모는 지난 13일(토)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제17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국민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오후 2시 30분에 시작, 박사모 회원들은 "탄핵 무효"를 외쳤다.
일부 회원들은 “애국시민들은 조원진으로 뭉치기로 했는데 배신한 변절자들은 물러나라”며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지지를 선언한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강한 반발심을 보였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회원들은(경찰 추산 800명) 자유한국당 지지자와 새누리당 지지자로 나뉘어 서로를 비판했다.
한편 박사모는 40억원대 기부금법 위반 및 사기‧배임 혐의로 박사모 회장이자 사무총장인 정관용 대표 등 지도부를 경찰에 고발했다.
http://www.etnews.com/20170514000005
주군이나 노예나 돈에 환장한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