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상당히 높은 민주주의를 달성한 나라입니다. 우리는 선거로 대통령 국회의원을 뽑아 나라를 운영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민주국가입니다.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이미 노태우에서 김영삼으로 정권이 넘어오며 반이 이루어졌고, 김대중에 의해 여야가 바뀌며 완성되고 노무현때 권위 타파 부르짖으며 조ㅓ금 과하다 싶은 민주주의까지 이룩한 나라입니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자기생각이 뚜렷한 중산층들이 많아 제법 튼튼한 민주주의의 토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독재 소리를 입에 달고 유신을 야당에서 부르짖는 것은 왜일까요?
과거로의 회귀를 바라는게 이들 얼빠진 정치인들의 최선의 정략이라면, 21세기에서 20세기를 돌아와라하고 부르는게 정상적이라 생각한다면, 이들이야 말로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지금 여당이 독재를 하고 있나요? 우리는 우리의 의견을 자유로이 인터넷에 써 갈기는 시대에.... 국회가 가동안해 나라일이 안된다고 말들을 합니다. 이것의 책임은 단지 대통령만이 있나요? 아니면 야당이나 국회의원은 전혀 없나요? 아니면 아직도 높은 지지를 보내는 국민들의 죄인가요?
생각이 있는 정치인이라면 이런 소모적인 정쟁이나 하는것이 그들이 국회의원이 된 이유가 아님을 알고 행동해야 합니다. 지금 대통령이 과거와 달리 정치적 딜이 없이 법적으로 모든 일을 처리하려는 것은 오히려 좋은 일이지, 규탄 받아야 될일이 아닙니다. 요즘 이 국민의 머슴 들때문에 속 타는 주인들인 국민들 많이 있습니다. 이제 진정한 민주주의가 국회에서만 이루어지면 우리나라는 진짜로 좋은 나라가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