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민주주의가 뭘까요?
경남이 이번에 무상급식을 중단한다죠. 그것에대해 시비를 가릴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 도지사를 선택한것은 경남도민이며.. 그것에대해 타지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맞다 아니다를
논할 필요는 없음. 각각의 지역마다 제 각각 실정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기위한게.. 풀뿌리 민주주의 아닌가요.
지금의 논란처럼 모두가 다 하니까 니네만 왜 안하냐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도지사의 방법이 틀렸다면 그건 경남사람들이 선택할 문제지요.
사실.. 교육청 문제도 그렇고..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정책에대해 온국민들이 떠들석하다는게 별로..
이것도 다름이죠. 그게 정치고.. 경남 교육청이.. 경기 교육청이 서울 교육청이 어떤 정책을 추진하건
그건 그들 몫입니다. 그들안에서 시비를 가리고 다음 선거에서 결과를 따져야할 문제죠.
이런 기사가 온국민에게 논란을 가져오고 편을 나누는 또 하나의 척도라는게 달갑지 않네요.
언제까지 모두가 다 같은 시각으로 살아야할까요?? 그들이 선택했으니 밥값내고 먹으라고 두면됩니다.
그게 마음에 안들면 다음 선거에 결과가 나오겠죠. 그게 우리가 선택한 행정부 체재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