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전투형 노무현이면 지가 대구나 부산가서 국회의원해야지

걍 TK 말고 PK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민주당도 쁘락치들이 많아서 그래야할것을 못하고있네요

그래도 여러 사람들이 계속 계속 목소리를 내다보면
어느정도 반영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심정으로
관련 사안들이 있을때마다 꾸준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내가 좋은 행정력으로 시민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나를 고민해야지..
뭘 성향가지고 고민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성향은 개나 주고 사십시요..
나라가 온통 코로나로 위기인데..그딴 개소리들으면...
국민이 상처 받습니다
연병짓거리는 미통당만 허는줄 알엇는데...
어이가 없내요..그딴소리가 국민에 대한 예의 입니까?
어디가서 좌파라고 하지마십시요..쪽팔립니다..

민주당이 좌파정당인가???

부울경에 집중해야합니다.

틀린 말 하나없구만.

아무리 적폐, 상종 못할 시장이랄지라도 그렇다고해서 시정을 독단전횡하는걸 냅두는건 결국 40퍼센트의 권영진을 지지하지않은 대구시민들의 고통을 생각하지않은거임. 40퍼면 최소 100만명인데 이들을 조금이라도 걱정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불속으로라도 뛰어들어야 진정 애민심이 있는 위정자인거.

그런 측면에서 부시장제안이 있다면 수락하고 그 시민들을위한 시청내에서 투쟁이라도하는것이 그냥 권영진이 남은 2년간 더 망치도록 냅두는거보단 낫다는건 자명한 일.

권영진이 궁지에몰리니 여당 정치인을 부시장 앉혀 지넘의 실정을 물타기하려는 개수작임은 분명하지만.

그럼에도 2년간 40퍼의 시민들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그들을 보고 가야하는거.

설령 권영진과 미통닭에 이용당할지라도 말이지.
결국은 똑똑해진 국민들은 다 앎. 2년 지나 민주당부시장과 민주당 탓할려는 개수작을 모를 국민들도 아니며. 초당적으로 정말 시민들을 위한 정책실천에만 매달린다면 시민들이 그걸 모를리도 없지만 권영진을 찍었던 시민들에게도 인정받는 길인거.

마치 이지사가 성남시장시절 보수성향의 분당 유권자들 맘을 돌리게 만든거 처럼 말이지.

글구 대구 북구을 지역구를 둔 홍의락은 낙선해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게 없으니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