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에 뭐하는 짓인가 싶지만 항상 이런식이지. 시범사업 종료하고 매입형 어린이 집으로 전환을 추진중이라 하는데 논란이 일어난 따복 어린이집 세곳에 대한 정확한 말은 또 없어요. 그래서 따복 어린이집 매입형으로 계속한다는 말인지 시범사업 종료하면서 결국 폐업한다는 말인지, 기존이용자들은 계속 이용 할수있다는 건지 정확하게 말을 안해.
비슷한 예로 경기도 공관 한번 들여다 보세요.  처음에 시민들에게 공개한 굿모닝 하우스 다시 사용할려고 슬쩍 간보다가 바로 반대여론 일자 출퇴근 어려움 토로하면서 '대안' 모색중이라고 반박기사(거기서도 끝내 사용안하다는 말 안했었지) 내고 또 간보다가 나온안이 새공관 짓기 전까지 굿모닝 하우스도 사용하기로 했다가 공사비 때문에 말이 나오자 새공관 건설 중단 지시 나왔죠. 그래서 시민들에게 개방한 굿모닝 하우스 결국 어떻게 될까요?

"시민에게 개방한 굿모닝 하우스" 아닙니다. 1박에 5만원 내야하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시설유지비로 오히려 적자가 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적자나면서 실효성이 떨어지는 게스트하우스를 공관으로 만들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공사비가 많이 나와서 철회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고 시범사업이란건 시범기간이 끝나면 없어지는게 맞는거예요.
국공립으로 전환중이라고 기사에 나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