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조작이란게 쉽지 않음.

그리고 묵시적합의가 오래간다는 보장도 없음.

사소한 조작도 치명적이라서 함부로 조작 못함.

간첩조작도 들통나는데...

제가 마지막으로 기대해 보는게 법원인데..

이쪽 상황은 어떨까요?..

얘들은 그래도 중립 지킬까요?

아니면 판사들도 이미 저짝일까요?..


검찰은 어떻하든 없는 자료도 만들고 없는 진술도 만들어 낼거라고 보는데..

그나마 판새들한테 희망 걸어봅니다..

검찰도 지들 죽게될까봐 겁나는 짓은 잘 못합니다.
님 말 맞으려면 503 때 검찰이 미적미적 피하기는 했지만 결국은 수사를 안할 수 없었던 일이 있을 수 없죠
검찰에게도 넘을 수 없는 선이란 것이 있는거죠

이번에 다른데서 금융 전문팀을 불렀다는건 좀 생각해 봐야할 문제에요
조국일가를 포인트로 보면 그런 팀을 부를 이유가 없죠
그만큼 넓은 범위가 아닙니다(특수부 자체가 원래 저런거 전문으로 하는 애들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익성을 압수수색 하면서
새로운 팀을 부른건 문제가 다른 방향으로 흐를수있다는 의미가되요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제가 보기엔 "별건"의 등장으로 전담팀이 필요해서 불렀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소수의 인원이 수사를 한다면 조작이 가능하겠지만
이번 수사팀은 덩치가 너무 비대해서 무리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