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권이 이춘재를 화성연쇄살인범으로 몰아가면서 까지
조국(놈)논란을 덮으려는 것은
'한국판 보위부, 공수처만 만들자~~!!!!' 이것이 분명해 보인다.
여기 좌파들이 공수처에 갖는 기대감을 보면
조국(놈)이 만들려는 공수처가
한국판 보위부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아는 듯하다.
그들이 갖는 조국(놈)과 공수처에 대한 믿음 또한 신앙에 가깝다.
한국판 보위부, 공수처가 완성될 때 느낄 수 있는 희열을 상상하며 달아오르는 듯이...
여기 좌파들이 기대하는 그 희열은
연쇄살인범이나 느꼈을 희열보다 더 강렬하지 않을까 싶다.
썩은 내가 진동하는 조국(놈)과 그 일가를 능가하는 뻔뻔함을 공공연히 과시(?)할 정도로
자신들의 추악함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있음에도
'한국판 보위부, 공수처만 만들자~~!!!! 조국(놈)이라면 가능하다는...'며 집착하는 것을 보면...
이 광기는 현정권과 언론이 이춘재를 화성연쇄살인범으로 몰아가는 모습에서도 볼 수 있다.
그것은 세월호와 탄핵선동에 일심동체였던 모든 언론도 마찬가지...
이춘재라는 화성연쇄살인범을 잡았다는 것으로 조국(놈)논란을 덮는 것과 동시에
현정권의 지지율 상승이나 현상유지를 해야
조국(놈)이 한국판 보위부, 공수처를 만들 수 있다는 광기에 가까운 집념이 보인다.
이런 광기라면 이춘재가 화성연쇄살인범과 얼굴만 다른게 아니라,
혈액형도 다르고 발크기도 다르더라도...
증거물만 조작해 dna분석만 일치하면 그만이고
밀어 붙이면 그만일 것이다.
저들에겐 이춘재는 어차피 무기수니까.
아니 일반국민들에겐 이춘재가 화성연쇄살인의 진범인지 아닌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춘재는 이미 무기수니까.
그가 처제를 살인한 것을 부인했다는 것도 범인의 변명일테니 무시하는 것은 당연하고...
1급 모범수라는 사실도 가석방을 위한 연기일테니 당연히 무시하고...
화성연쇄살인 용의자의 혈액형이 b형일 수 있다는 분석결과는
각각 3건의 사건에서 각각 3건의 증거물을
각각 다른 시기에 나온 분석결과로 3건에서 일치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실수나 오류로 가볍게 무시할 사안이 아니다.
그런데 언론은 그것을 아주 가볍게 무시하고
이춘재를 화성연쇄살인범 만들기에만 몰입하고 있다.
현정권이 내 생각대로 조국(놈)논란을 덮기 위해
그리고 조국(놈)이 한국판 보위부-공수처를 만들기 위해
그래서 현정권의 지지율상승이나 현상유지를 위해
화성연쇄살인범 몰이의 적당한 대상으로 이춘재만한 인물도 없을 듯 싶다.
누구도 의심하고 싶지 않을 무기수니까.
수상한 시기에, 수상한 여론몰이... 그 수상한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