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분기가 전분기 대비 -0.3을 찍었다는데
작년까지 그래도 나가던 반도체들이
가장 반도체를 많이 쓰는 중국과 미국이 서로 전쟁하느라
수입량이 줄어버린게 가장 크죠
그리고 빚을 3-4년간 80%로 풀던 시절에서
40%로 줄인게 이제 반년이니 아직 2-3년 40%의 여파가 나오는 중 입니다.
근데 역으로 생각하면
스마트폰 구매 수요와 반도체 초호황기에 있던 시절
건설경기와 빚을 80%까지 풀었던 박근혜때는
왜 그정도 밖에 안되었는지....
가만히 있어도 박근혜는 1패를 가져가는군요
암튼 삼성 걱정 안해도 됩니다
어차피 과도기 적인 시기인데 올해 하반기에 좋아집니다.
1. 4차 산업혁명과 전기 자동차로 넘어가는 시점에 반도체가 다시 호황기가 옵니다
(어차피 반도체 시장 좋아지니 1-2년 잠깐 싼 지금이 컴퓨터 업그레이드 시점이라 생각하면 됨)
2. 5G관련에서도 현재 5G칩을 공격적으로 만들수 있는데가 삼성과 퀄컴이 대표적입니다
(화웨이도 있긴 하지만 중국은 얼굴인식으로 인민 감시를 위해 발전시킨거라
감시와 정보 빼는게 특화되어서 다른데에선 기피하죠...
덕분에 올해 5G폰은 삼성에서만 나옵니다... 애플과 화웨이 조차도 5G칩 물량이 없어 못만듬
그래서 내년에나 공급을 해주겠다고 삼성이 말했는데 결국 올해중 5G칩 설비 투자가 있다는 이야기)
3. 조선경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박근혜때 낙하산 회계분식으로 대우 죽을 뻔 했지만 지금 다시 살아나고 있고 벌써 일손이 부족한 상황)
4. 조선이 살면 제철이 삽니다.
(이명박 이후 휘청이던 포스코도 작년에 5조 클럽 달성... 조선 경기와 함께 다시 활성화)
5. 배터리 시장이 의외의 효자노릇
(전기차 시장이 가속화 되면서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 되며 반도체와 함께 무궁무진한 수효)
이정도니까 잠시 힘든 시기라고 우리나라 경제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 보면 20-30대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돌아섰다는 글들도 가끔 보이는데
노무현때 저도 지금의 20-30대들과 같이 계속되는 언론의 공격에 휩쓸렸던 경험이 있으니
그들을 이해 해 주고 그때와 똑같다고 일깨워 줘야 합니다.
지금 차곡차곡 좋아질 순간에 어쩔수 없는 연착륙 시기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언론과 토왜 기득권 세력의 경제 공격 노무현때랑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 총선까지 꾸준하게 지켜나가고 일깨워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