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농단 판사들의 탄핵결의는 판사들 가족아니면 다 지지할거다...
이런게 바로 물타기라고 본다... 야도 어찌 사이다같은 느낌이...

중요한건 어떤 일이 터졌을 때 행동을 보면 아는데...
주진우랑 애랑  쥐박이시절 보면 그리 나쁜 놈들은 아닌거는 맞다...
평균적으로 보면 좋은 놈들이란 생각도 든다...

다만 이번에는 줄을 잘못선거 같다... 즉 약간의 욕심 혹은 보상심리로
제대로 망가진거 같다...

영 관심이 없으신 것 같은데.. 자유당 바미당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쉽지가 않아요.

줄을 섰다는 기준이 뭔지 잘 모르겠군요.

이재명은 이재명에서 끝내세요. 앞뒤 모르고 더 나가는 건 나중에 발등찍는 일이 됩니다.

줄 한번 잘 섰나 봄, 인생은 줄이야가 가치관일 수도 있으니 그냥 그러려니...

자유당 바미당은 가족이죠..

시각이 영 이상하시네...

바른미래당 채이배 “양승태 국감 증인 채택 불발, 민주당이 부정적...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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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반대하는건 아니고요?
어디서 이언주처럼 바른미래당에 붙어 있기 힘든 사람 말이라도 듣고 오신 모양인데

법관 탄핵 반대하는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억지 논리

삼권분립 훼손하고 헌정 파괴한 법관들 탄핵이 왜 편가르기인가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424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정기회의를 통해 ‘사법농단’ 사태에 대해 “징계절차 외에 탄핵소추 절차까지 함께 검토돼야할 중대한 헌법 위반이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채택했다.
 
‘사법농단’ 사태가 재판의 독립을 침해하는 위헌적인 행위였음을 고백하고, 자성과 쇄신의 의지의 밝힌 것이다.

늦었지만 사법부 스스로가 잃었던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추락한 위상을 되찾기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사법농단’ 사태를 앞장서 해결함으로써 사법부가 환골탈태하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2018. 11. 19.
바른미래당 대변인 이종철

바미당은 가족이 아니라 친척이네요...

보수 야당에서는 부정적인 기류가 강하다.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사법부가 판사 탄핵소추에 개입하는 것은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관련 사건의 재판을 시작하기도 전에 중대한 헌법 위반 행위라고 단정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간사는 “법원 스스로 다른 한쪽 판사들을 적폐로 규정하고 편을 가르면서, 사법부도 정치화한다는 시선을 피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70906.html#csidx5bb7a10929490078d2c69cb92564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