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에 기대가 많으시군요. 바미당 지지자시니 이해는 합니다. 그간 안철수가 보여준 이미지와 대통령 이미지를 합치면... 아...

다른 사람에게 안철수가 보여준 이미지가 뭔지는 몰라도, 수많은 바이럴 마케팅 대상이 되서 멘탈 깨지게 만든 것은 기억이 나네요, 드루킹의 주요 작업 대상이 되엇던것도 기억나고요.
참 다양한 흠집내기와 양념질의 희생양이 었던것도 기억나고요,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 제가 트럼프랑 동문이라...

공화주의가 뭔지도 모르면서 공화주의 타령하고 다님

12년도 대선 문재인이 충분히 이길수있었음 안철수가 되도 않는 똥고집 부리면서 단일화 엄청늦게 함 그래서 효과도 미미

-부인  카이스트? 서울대? 특혜 의혹
-딸 재산 의혹에 해명한다더니 뭉게버림
-이준서 이유미 조작사건에 영입한 사람으로써 책임 안짐
(속초가서 맛있는거 먹으러 다님)

이래도 양념인가?

다 본인이 자초한일

당신이 말한 이야기가 바이럴 마케팅에 당한 케이스라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작은것은 크게 침소봉대 시키고 무작정 퍼트려서 이것을 몇가지 작은것과 연계시켜서 대중의 인식속에 나쁜 이미지로 각인시키는 기술이죠
무작정 퍼트리는게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데 사용한 사람이 있죠..

조작사건이 작은건가?

그리고 본인이 해명한다했으면 해명해야지 그대로 뭉겐건 무슨심보?

안철수와 유승민은 정동영 같은 정치길을 걷고 있죠.

정동영하고 틀린점은 능력차이가 많다고 생각되요,
정동영 같은 이미지 정치인이 아니고 진짜 실력이 있는 사람들이죠,
정치가 아닌 실생활에서 서울대 의대나온 의대교수에서 중소기업으로 성공시킨 사람
서울대 경영나와서 여의도 연구소 소장한 사람과 
기자생활하던 사람과 비교하는것은 격이 맞지 않아요

개인적인 능력이 넘치는 사람은 차고 넘치죠.
정치와 개인경력은 차원이 다른겁니다.
그걸 넘어서야 국민의 마음을 얻을수 있는거죠.
안철수와 유승민은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해요.

정동영의 길을 가고 있다는 말은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길을 가고 있다는걸 말하는 겁니다.

유승민은 자신이 몸담았던 친박을 버리고 안철수는 민주당을 버렸죠
정동영은 친노를 버리고 망했죠.

개인적인 능력이 넘치는 사람이 차고 넘치지는 않아요, 안철수 같은 능력가진 사람도 대한민국에 몇명 없어요, 유승민같은 능력 가진 사람도 더물어요, 그 사람들중에 정치하겠다는 사람도 거의 없어요,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겠다는데, 알아주는 국민이 적을 따름이겠죠

개인적 능력치와 정치는 전혀 다른겁니다. 특히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은 자신의 지지기반이 확고해야 되죠. 그 확고한 정치기반에서 외연을 확장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안철수와 유승민은 정치적 기반 없이 외연만 확장시키려다 망한 케이스입니다
정동영이 딱 그길을 갔다 망한겁니다.

국민이 개,돼지라서 보물을 못알아 보는 겁니다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선택하게 되어 있지요

문재인이나 박근혜나 국회활동 이력을 봐도 그만한 상바보들도 또 없었죠
제대로 통과시킨 법안이 거의 없습니다
박근혜는 전자발찌 하나 겨우 통과시켰죠. 문재인은 아예 없고요
안철수의 국회활동을 보면 넘사벽입니다.
그만큼 국민들이 지도자를 보는 눈이 없는 겁니다

문재인이나 박근혜 같은 당대표 급은 원래 국회 활동이 저조합니다.
바쁘니깐요.

유승민하고 안철수를 국가 지도자로 생각하는 사람 솔직히 보기 힘든데..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 경제 외교 안보 인권 복지에서 매우 빠르게 발전한 이유가 자유당과 다른 고집이
있었거든요 만약에 이 점을 유승민과 안철수에게 보았더라면 많은 분들이 지도자로 생각했을 터인데
전형적인 자유당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나 이념에서 벗어나지를 못한 게 티브토론에서 봐서....
당을 떠나 지도자 인물로만 본다고 해도 찍을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안철수류의 능력치가 꽤 높다면
이명박의 능력치는 만랩이겠죠

앉철수가 새정치를 이야기 할때  지지했으나  그 후 하는 짓은  헌정치만 골라서 하더군
바미당은  이젠  하태경 등  몇사람 제외하고 모두  한국당으로 가야지

실제 그 사람이 살아온 이력을 보고 나서 판단해보세요,
안철수는  능력없고 노력하지 않고,양당체제에 기대어 국민의 절실함과 다양한 의견을 녹여내지도 못하고,  친노 패권주의에 물든 민주당을 버렸죠,
분명히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되나  실패할 확률이 많이 높았죠, 하지만 스스로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어너정도 양당 구도가 깨졌죠
대통령이 될려고 한다면 거대 정당인 민주당에 있는게 맞죠, 차기를 노릴수도 있고 그다음을 노릴수도 있고,
 하지만 능력없고 노력하지 않고 양당체제에 기댄체 친노패권주의에 빠진 정당에서 빠져나온  이 판단과 실행력은 보통 사람이 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지도자의 자질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유승민도 편안한 박근혜 밑에서 조용히 살면 충분히 다음을 노려볼수도 있고 국회의원 편하게 해먹을수 있었지만, 부패하고 부정하고 능력없는 집단을 나와서 대구에서 국회의원 된것이 한국사회에 많은 변화를 보여준거라 생각해요, 그 판단이 옳았다고 생각하고요... 둘다 대한민국 정치지도자로서 식견 판단력 행동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안철수와 유승민이 님같은 생각을 지금도 가지고 있다면 또 망할겁니다.
당시 안철수는요 민주당이 최악의 지지율일때 도망쳐 나온겁니다.
문재인은 끝까지 민주당을 지켰구요.
무슨 안철수가 민주당에 남으면 대통령이 됩니까요
안철수가 만든 다당제는 실패했습니다. 지금 바미당 지지율 보세요.
안철수는 서울시장 박원순에게 양보할때부터 지금까지
정치적으로 모두 실패했습니다.

바미당은 분리될 때 내심 기대하며 응원도 했는데 스스로 기회를 못 잡음. 사람들이 촛불 들고 나간게 저질스런 자한당에 실망해서인데 제2의 자한당같이 굴면 안되죠. 민주당스럽되, 민주당이 진보의 탈을 쓴 삽질 정책들에 반대하고 민족주의 보수로 나갔어야 지지를 받았을 거임

자유당 2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