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다음 북괴

좌빨도 쿠데타라고 쓰고 혁명이라고 읽는다.

어떤 국민이요?  박정희에게 고문당하고 죽거나 인혁당 처럼 사법적 살인을 당하거나

장준하 선생님처럼 독립군 장교였던 분들도  행복하다고 말할까요??

아니면... 전태일?? 최소의 노동권도 보장 받지 못하고 죽어간 근로자들?

위안부 할머니의  보상금을 가로채서 다리 짓고 리베이트로 뱃속으로 챙겨도~ 다 나라를 위했군요?

일반국민이 행복했어요.
하루 두끼로 연명하던 농민...
일자리가 없어 매일 인력시장을 드나들던 지식인...

이런사람들이 일이 생겨서 미래를 계획할 수  있으니 행복해 졌죠.
이분들에겐 박정희 대통령이 나랏님이었어요.  고마운...


반면, 당시에 좌파지식인, 운동권 인사 들에게는 불행한 시기였죠.
반공을 국시로 삼고 조금이라도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면 가차없이 처리했으니까요.


전태일, 노동권이요??  박통전에는 그보다 몇배는 더 어려웠어요...
굶어죽어 가던 사람을 먹고살게 해주니 일이 힘들다고 하는...  황당한 경우죠.

물론 노동환경 열악했어요.    그러나, 그 전에는 더했어요.
제발 독재로 노동환경이 열악해 졌다고 우기지 맙시다.

쪼금 덜 열악해졌으니 착한독재 ㅋㅋㅋㅋㅋ

이승만정부보다 훨 좋아졌쇼.....
단지 지금보다 열악할 뿐...            순서도 모르나...

일반국민이 행복했다는 것은 오바라고 생각하지만

그때는 누구나 희망을 보았다.

운동권 조차도 희망을 쫓았던 것이다.

누구나 노력하면 잘 살수 있다는 희망.

글쎄요..  행복이 오바일까요???

하루 두끼먹던 사람이 세끼먹으면 행복합니다..
맨날 배고프다 배부르게 먹으니 세상을 다 가진것 같죠...

대학나와도 일자리가 없어 빌빌대던 아들이 취직을 하면 온 가족이 행복합니다.
이제 저녀석이 인간되겠구나 하면서요...

이런 분위기가 사회를 활기차게 만들었죠...


희망이라고 말하기엔 조금 부족하다 봅니다.
전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그거야 말로 일방적인 언론검열과 프로 파간다가 있던 시절의 선전이죠

객관적이고 분석력을 가진 대학생 지식인층이 저항했고요

성공한 쿠테타도 쿠테타라는거 모르나요?... 이거뭐 광주민주화운동은 실패해서 민주화 운동이 아니다란 궤변하고 뭐가다름? 나라는 무너지지 않았고 후에 헌법을 수호한후 헌법대로 내린 판단인데왜자기멋대로 혁명이라고함? 우리관점으로 봐야죠 당연히 쿠테타가 대한민국이라는 지금도 현존하는 국가에서 일어나서 끝난건데

글은 읽었소?    내가 쿠테타가 아니랬나??    바보인증은...

쿠테타인데...    그 결과를 국민이 인정해서 혁명으로 평가한다는데...


역사의 평가를 하자면 혁명이란 것이요..     

혁명이 아니란 주장을 하려면 박통의 치세가 잘못된점을 들어 반박해야지 이 무슨 황당한
주장인지...    쩝~~

5.16 검색하면 쿠테타로 나옵니다.......

ㅇㅂ에서 하는 말을 진실로 믿는다면 정신과에 가보세요

군사반란..

군사반란에 무엇보다도 박정희는 남로당 군사총책이었죠.즉 빨갱이가 쿠데타를 일으킨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