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어르신들은 아직도;;;

이건 잡게 올리는게 반응이 훨씬 좋을 것 같네요.
이건 정치가 아니라 외교, 국제 관계 관련 주제네요...

토착왜구의 이중적 친일행위에 관한 주제라 상관없을듯요

짜집기도 제대로 못한 허위사실 유포구만

조선일보의 저런 무책임한 기사는 반대하지만, 원전의 필요성은 공감합니다.
탈원전이 반드시 정답은 아닙니다.
친환경발전이라고 하는 수력, 태양광도 환경파괴가 극심합니다.
또한 원자력을 대체하기 위한 비용이 어마어마합니다.

미세먼지가 상당부분 중국에서 온것이기는 하지만, 국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상당부분이 화력발전에 의한 ㄱㅓㅅ임을 고려할때 원전의 폐기가 답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원전이 보수이고, 탈원전이 진보라는 이중적인 논점은 지양해야 하는 논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원전숫자 증가했음.
40 년이상 흘러야 의미있는 숫자감소.
그동안 대체에너지 개발하자는 의미임.
원전이 보수이고, 탈원전이 진보라는 이중적인 논점은
 지양해야 하는 논점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 관점은  왜구당이 주도하고있습니다

탈원전은 좌파들이 나라망하게하려는 음모.. 이런식이죠

토착왜구당을 혼내줍시다~~~

원자력 발전은 폐기물 처리가 매립 말고는 아무런 해법이 제시된게 없습니다.
원전 시작한지 80년이 넘어가는 지금도 말입니다.
그 매립조차 동굴 파서 중저준위는 드럼통에 묻고 콘트리트 도배하는 수준이고
고준위 핵폐기물은 핀란드만 동굴 파고 있습니다.
고준위 폐기물의 경우는 아예 원전 옆에 임시로 지어놓은 건물 저수조에 담겨 있는 판국입니다.
더구나 현재 사용 후 핵연료는 저장 공간이 다 되어 가는데 ...
계속 원전만 가동한다고 될 일인가요??
원전 건설 비용도 후쿠시마 사고 이후 안전 기준 강화 등으로 비용이 너무 많이 올라서
일본의 경우 해외 원전 건설 자체를 중단해 버렸습니다.
원전 가동하며 나오는 폐기물과 폐로 과정 및 해체하면서 나올 폐기물 처리 비용은
얼마나 하면 될까요??
현 전기 요금에 그거 계상해 버리면 버틸 수나 있나요??

일본이 해외 원전건설을 2번이나 포기한데는 다른이유가 있습니다. 둘다 한국과 걸려있는데, 금액산정과 RFP문제로 인한 고객의 부담전가가 그 원인입니다.

그리고, 방사선폐기물에 대한부분을 전기료에 계상하더라도 현재의 화력발전보다 저렴합니다.

앞으로 50년이상이 지났을때는 지금의 전기소모율을 볼때 화석연료를 이용한 화력발전도 사실상 없어질테고, 친환경발전도 한계에 부딪혀 원자력발전이나, 앞으로 기대가 되는 핵융합발전으로 가야 할겁니다.

문제는 이 둘다 방사선에 대한 문제 있다는 것이죠. 원자력이 한방이 있어 무섭다는 인식이 있지만, 화력발전의 폐해보다는 덜할겁니다.

그리고 기술은 계속발전합니다. 원자력발전의 기술발전 속도로 봤을때 방사선폐기물의 처리기술도 발전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