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언론권력에 의지하는 정치인은 반드시 패망해야 한다
지난 20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바른정당과의 통합선언으로 국민의당은 쑥대밭이 되었다. 폭탄선언을 한 안철수 대표는 정작 이날 의원총회에도 나오지 않고 사라져 버리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있었던 안철수 대표의 말과 행동 그리고 국민의당 의원들의 반응을 보면서 이제 ‘안철수 정치’의 몰락이 온 것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느끼게 되었다.
그런데, 안철수 대표의 기자회견 이 후 쏟아지는 언론들의 반응은 어떠했는가?
‘승부사 안철수’, ‘통합으로 승부수를 띄운 안철수’, ‘안철수의 새로운 도전’ 등등
정말 상식선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말들로 안철수 대표를 띄워주는 조중동을 비롯한 종편들과 한경오 등 진보매체들의 언론행태를 보게 되었고, MBC, KBS, SBS 등 공중파 방송들도 안철수 대표에 대해 우호적인 보도를 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