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가 있는데 어쩌다가 친구를 때렸습니다.
근데 때리고 보니까 내가 때릴 이유도 없었고 그 이유가 정당하지도 않으며 무엇보다
나 때문에 상처입은 상대에게 정말 미안한겁니다.
그래서 맞은 아이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위의 내용을 그대로 풀어보면 가해자는 자신의 잘못을 이해했고 인정했으며 때문에 피해자에게
이를 알리고 용서를 구한겁니다.

헌데 일본은 사과를 해도 그 후에 해당 내용과 반대되는 이야기를 합니다.
즉, 사과에 진정성이 결여되어 있었고 이해도 못했고 인정도 안했던 겁니다.
그러한 사과는 애초에 우리가 받아 들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 자체가 사과를 하기까지의 과정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결론으로 도출되죠.
따라서 우리는 받을 수 없는 것이죠.

진정 역사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한다면 교과서 수정이 선행되어야겠죠
암만 총리가 사과하고 일본 정치정당이 사과하고 일왕이 사과를 해도
교과서가 수정이 안된다면 대외적으로 보여주기식 사과를 한거밖에 안됨.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야 하죠. 그 방법이 교과서에 그들의 잘못을 직시하게 해야 하는 것이죠. 그런 행위가 수반되지않는다면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현상의 반복만 있을 뿐이죠.
그리고 정치인들의 립서비스는 아무 쓸모가 없죠.

폰도 삼성 싫어서 아이폰만 쓴다는 왜구.
사과를 참 좋아하긴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