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1021103855060
美와 협의 안된 내용을 미리 공개했다가 거절당했을 수도
국방부도 당혹감 감추지 못해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국방부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제48차 한·미 안보협의회(SCM) 시작 전부터 '미국의 전략자산 한반도 배치 가능성 있다'며 언급했으나, 결국 미국 측으로부터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두고 한국 측이 합의가 채 되지 않은 사안을 언론에 미리 흘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우리 국방부가 한국의 요구사항에 불과한 것을 미국과 사전 교감 없이 일방적으로 기정사실화 해 먼저 공개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국방부 수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