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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관에 대한 감시는 필요한 일이지만 이런 일에까지 의심스럽게 보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권력이 힌곳에 응집된 독재사회도 아니고 지금은 국민의 의사에 의해 정권이 뒤바뀌는 민주사회아닙니까
그리고 남북분단이 70년 정도이니 그 기간동안에 서로 서로 공작원을 심어놓았다는건
뻔한 사실이죠.일본같은 경우 자유체제에 속해 있었는데도 북을 대변하는 조총련계로 세력을 확장하질 않았습니까
직접적인 이해관계에 있었던 남한이라면 더 심하겠죠.당시 군부정권이라 드러내놓고 정체를 밝히진 못했지만.지금은 민주사회에서 민주를 가장해 간첩짓을 하는 인간들이 있을거라 봅니다.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선 국가보안법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엄연히 남과북은 휴전중인 나라아닙니까
이건 다른 문제이긴하지만 보수우파에서 추진하는 국정교과서도 그네들의 이념적인 방향과 맞는 일이에요
어느 나라도 국정교과서를 채택하는 나라는 없다.북한과 같은 몇몇 나라만이 국정교과서를 하고 있다라고 비판하지만.
영토분쟁을 겪고있는 터키와 그리이스는 국정교과서를 하고 있어요.그리고 지금은 보수정권이니까요.
뭔 소리에요.그럼 검인정은 양쪽 이념을 절충해서 만들어진 교과서다.그건가요.7쪽 이니까는 공정했다.매한가지 아닙니까.검인정 역시도 민족사관에 입각한 학자들이 주축으로 해서 쓰여진 교과서에요.그뿐입니까.보수를 대변한 교학사에 관해 폭력짓도 서슴치 않았죠.진보정권에서 검인정을 만들어내고.전교조가 담당해 학습을 하고 했다면.지금은 보수정권이니 국정교과서를 한다는게 왜 잘못입니까..역사란 같은 사안을 놓고 다른 의견을 갖는게 맞는거에요.그럼 절충을 하던지.아님 양쪽의 의견을 실어 학생들 스스로판판단하고 토론하게 하는게 맞습니다
유럽도 역사적인 평가가 다르니 서로의 입장을 조율해서 하나의 교과서로 단일한거 아닙니카
그와달리 아시아는 각자의 주장만 내세우니 갈등이 심해지는거고..
진보정권에서 그네들의 주장들로 검인정을 만들어 냈다면 지금은 보수정권이니 국정교과서가 맞다는 겁니다
이 나라가 진보성향의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고 엄연히 국민의 투표로 보수정권이 탄생했으니 보수의 의견을 대변해 교과서를 만들어내겠다는데 왜 그게 잘못입니까
그럼 검인정은 민주의 형식을 따랐고.국정교과서는 정권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것이다.라는 건가요
둘다 정권의 특색에 따라 집필된 건데요
진보성향이었다가.지금은 보수성향이지만 검인정이든.국정교과서든 위험성은 다 가지고 있어요.공정함이 부족하다는 거고 한쪽의일일방적인 주장에 의한 위험성이죠.
그건 둘다 같습니다.가장 좋은건 양쪽의 의견을 다 실어 학생들로 하여 스스로 판단케하는 것이고.교사는 중립적인 위치에 서야 하는 것일테죠
일정 기준 이상만 충족하면 승인되는 검정 제도와 역사에 특정 정권의 입김을 강하게 집어 넣을 수 있는 국정제.
어디가 더 진보 보수의 이념을 골고루 넣을수 있는지요.
정권 바뀔때 마다 정반대의 논조로 공부 하란게 합리적인 건지요.
검정제도로 나온 교과서가 편향됐다고 생각한다면 집필기준을 보다 중립적으로
바꾸고 위반되는 교과서는 승인 안하면 되는데 그걸 국정으로 바꾸겠다는 건
중립적인 기준 보다는 보수 정권에 사상이 강력하게 들어간 교과서가 필요 하다는 건데 역사 교과서에 학자가 아닌 특정 정권의 의지가 들어가는게 옳은건가요.
검인정제도로는 보수성향 교과서 못만듭니까? 교학사 교과서를 탄압했다고 하시는데 오류가 넘쳐나니 문제였던겁니다. 성향을 떠나서 다른 어떤 역사교과서들 보다 오류가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학교에서 안쓰이는게 당연한거아닙니까? 교과서부터 제대로 만들고 징징대던가..
그리고 교과서 국정화는 당신이말하는 중립적인 교과서를 만드는것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제도예요. 알고 말하셔야지.. 어떻게 검인정 제도보다 국정화 교과서가 양쪽 의견을 다 실어 학생들 스스로 판단할수 있게 한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건지.. 국정화랑 검인정제도가 뭔지도 모르시는 분인듯..
검인정이 중립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정부가 국정교과서를 채택한건 국가정체성및 이념편향성의 우려가 있어 정부 차원에서의 검증이 필요하다는 추지인데.보수우파의 이념적인 특성에선 맞다라고 하는겁니다.
지금은 보수정권이니 그네들의 정체성을 갖고 정책을 행사는건 문제가 되지 않는게 아닙니까.
국민들로 부터 그 정책들이 반영될테고 선거에서 심판을 받겠죠.
문제는 공정하질 않다라는 거에요
일베문제만 들어 기준을 정해봅시다.다음이고.아고라고.오유고 특정성향의 사이트가 많은데.왜 유독 일베만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이 사이트는 유해매체로 공영방송에 까지 나와 토론의 대상이 되기 까지 했습니다
여성비하.지역감정 유발..등등 여러 문제를 끄집어내지만.실은 특정성향의 이들로서는 정치적으로 못참겠다라는 이유가 더 강하게 적용한 결과이죠.
여성비하가 문제가 된다면 일베만이 문제가 될까요.지역감정..이건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는 짓거리죠
다음이나 아고라나 여성대통령에 대한 비하는 거의 도가 넘어 혐오스런 지경이에요.지역비하는 더 노골적이죠
일베는 그래도 유머는 있는데 여긴 진지하거든요
근데 왜 일베만 문제가 되느냐.하는거죠
그러면서 늘 자신들은 힘이 없어 당한다.라는 식인데.
광우병이나.세월호나.호순이.미순이등,대규모 시위로 청와대 진격 어쩌고 하는 이 세력들이 힘이 없다라는 건가요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떼를 쓰고 그게 먹히지 않는다 싶으면 폭력을 태연히 일삼고..그러면서 책임을 지지않는..이런 일이 한두번 입니까..20대에 진보였다가 나이를 먹으면서 보수성항으로 바꾼건 이네들이 더 이중적이고 위선자같이만 보여져서 입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imf 벗어나게 한 장본인이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는 소리와 같습니다.
그러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하면 무조건 거품무는 사람들이야 말로,
자신이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양산된겁니다.
독재자와 민주주의 대통령의 인식의 차이가 여기서도 갈리죠?!
모든 치적을 독재자들은 자신의 것이라고 홍보해서 잉여인간들을 양산한 방면,
민주주의 대통령은 모든 치적을 국민에게 돌린다는 겁니다.
imf 긴 터널을 빠져나왔을때 김대중 전 대통령 연설문에는 오직 우리 국민이 잘해서
국난을 극복했다고 모든 치적을 국민에게 돌리더군요.
박정희나 전두환같은 살인마들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죠?!
그리고 친일파 구분을 못하는 부모님 두신걸 자랑스럽게 여기시는데,
적어도 같은 민족에게 해는 안끼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당신이 말하는 친일파 기준을 모호하게 하고, 독립운동가의 기준을 모호하게 해서
물타기를 통해 물귀신작전으로 타인들을 혼동케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친일파나 독립운동가는 님 주관적 세계관에 의해 정립되어진게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