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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2 14:30
탈북지원 운동가를 사칭한 간첩
 글쓴이 : 내자식만
조회 : 790  

간첩.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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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꽝 16-07-02 14:47
   
맨날 공작으로 간첩을 만들어내니 이제는 간첩이라고 내놓으면 간첩이라 믿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ㅋㅋㅋ
지금 돌아가는 꼬라서니 보면 국정원이 간첩이라고 한 사람들이 간첩인지 국정원이 간첩인지 알수 없는 지경~~
족보 16-07-02 15:18
   
국가기관에 대한 감시는 필요한 일이지만 이런 일에까지 의심스럽게 보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권력이 힌곳에 응집된 독재사회도 아니고 지금은 국민의 의사에 의해 정권이 뒤바뀌는 민주사회아닙니까
그리고 남북분단이 70년 정도이니 그 기간동안에 서로 서로 공작원을 심어놓았다는건 
뻔한 사실이죠.일본같은 경우 자유체제에 속해 있었는데도 북을 대변하는 조총련계로 세력을 확장하질 않았습니까
직접적인 이해관계에 있었던 남한이라면 더 심하겠죠.당시 군부정권이라 드러내놓고 정체를 밝히진 못했지만.지금은 민주사회에서 민주를 가장해 간첩짓을 하는 인간들이 있을거라 봅니다.
     
개독사기 16-07-02 15:23
   
저 사람은 보수우파로 위장해서 간첩짓을 했네요. 

진보좌파 성향이라서 의심을 받는 사람보다 의심 안 받는 보수쪽에 간첩이 많을지도 모르지요.
          
wndtlk 16-07-03 07:03
   
보수쪽에 간첩이 많다?
보수를 위장하더라도 그사람은 원래가 친북, 종북 좌파인 사람입니다.
좌파 진영에 있으나 우파진영에 있으나 간첩은 친북, 종북 좌파입니다.
이상한 논리로 보수에 간첩이 많다고 어거지 주장을 합니다.
족보 16-07-02 15:34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선 국가보안법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엄연히 남과북은 휴전중인 나라아닙니까
이건 다른 문제이긴하지만 보수우파에서 추진하는 국정교과서도 그네들의 이념적인 방향과 맞는 일이에요
어느 나라도 국정교과서를 채택하는 나라는 없다.북한과 같은 몇몇 나라만이 국정교과서를 하고 있다라고 비판하지만.
영토분쟁을 겪고있는 터키와 그리이스는 국정교과서를 하고 있어요.그리고 지금은 보수정권이니까요.
     
스테인8 16-07-02 15:53
   
정신병자 아닌가?

국정교과서가 국가의 안보를 위해서 한다고?

지들 가족사 역사 왜곡해서 애들에게 세뇌를 시켜놔 너같은 세뇌충을 만들어 콘크리트지지층

만들어놓을려는 계략을 무슨 국가 안보를 운운하나

정신이 돌아도 단단히 돌았네 지금 이 국정교과서가 얼마나 위험한건지 알기나 하고 지껄이는거나

 정말 알바색들 자증나네 일반적인 사람이 보는데 국정교과서를 하는게 국가 안보와 먼 상관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주입세뇌를 시키겠단 거잔나 북한이 하는걸 똑같이 하면서 무슨 국가 안보를 운운해 

친일매국노색들의 집안역사 세척과 역사 왜곡이 주목적인데 그래야 정권합리화가 목적인데

보수정권이 나라를 이리 팔아먹냐? 어느 나라 보스정권이 이따위로 하는데

아직도 보수프레임하고 지랄이네 이 개 매국노 끄나플이

아휴.. 이런 잡것들의 가족들이 개처럼 물에 수장당해 디지고 뉴스든 언론이든 이런식으로 무시했어야 하는데 그러고도 보수정권 이런 개소리 나오나 보자.
     
개독사기 16-07-02 16:14
   
국정 교과서 하는 이유가 교과서에 정권의 특정 이념을 집어 넣으려고 하는건데
교육을 학자가 아니라 정치인이 좌지우지 하겠다는 것이죠.

일단 국정화로 보수의 이념을 집어 넣었다 치는데 정권 바뀌어 진보 이념을 넣겠다면 어쩔건지요.
국정화는 보수의 이념이니 진보 정권은 검정으로 되돌려 교과서에 간섭을 하지 말라고 하려나요.
족보 16-07-02 16:35
   
뭔 소리에요.그럼 검인정은 양쪽 이념을 절충해서 만들어진 교과서다.그건가요.7쪽 이니까는 공정했다.매한가지 아닙니까.검인정 역시도 민족사관에 입각한 학자들이 주축으로 해서 쓰여진 교과서에요.그뿐입니까.보수를 대변한 교학사에 관해 폭력짓도 서슴치 않았죠.진보정권에서 검인정을 만들어내고.전교조가 담당해 학습을 하고 했다면.지금은 보수정권이니 국정교과서를 한다는게 왜 잘못입니까..역사란 같은 사안을 놓고 다른 의견을 갖는게 맞는거에요.그럼 절충을 하던지.아님 양쪽의  의견을 실어 학생들 스스로판판단하고 토론하게 하는게 맞습니다
유럽도 역사적인 평가가 다르니 서로의 입장을 조율해서 하나의 교과서로 단일한거 아닙니카
그와달리 아시아는 각자의 주장만 내세우니 갈등이 심해지는거고..
진보정권에서 그네들의 주장들로 검인정을 만들어 냈다면 지금은 보수정권이니 국정교과서가 맞다는 겁니다
이 나라가 진보성향의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고 엄연히 국민의 투표로 보수정권이 탄생했으니 보수의 의견을 대변해 교과서를 만들어내겠다는데 왜 그게 잘못입니까
그럼 검인정은 민주의 형식을 따랐고.국정교과서는 정권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것이다.라는 건가요
둘다 정권의 특색에 따라 집필된 건데요
진보성향이었다가.지금은 보수성향이지만 검인정이든.국정교과서든 위험성은 다 가지고 있어요.공정함이 부족하다는 거고 한쪽의일일방적인 주장에 의한 위험성이죠.
그건 둘다 같습니다.가장 좋은건 양쪽의 의견을 다 실어 학생들로 하여 스스로 판단케하는 것이고.교사는 중립적인 위치에 서야 하는 것일테죠
     
개독사기 16-07-02 17:06
   
일정 기준 이상만 충족하면 승인되는 검정 제도와 역사에 특정 정권의 입김을 강하게 집어 넣을 수 있는 국정제.
어디가 더 진보 보수의 이념을 골고루 넣을수 있는지요.

정권 바뀔때 마다 정반대의 논조로 공부 하란게 합리적인 건지요.

검정제도로 나온 교과서가 편향됐다고 생각한다면 집필기준을 보다 중립적으로
바꾸고 위반되는 교과서는 승인 안하면 되는데 그걸 국정으로 바꾸겠다는 건
중립적인 기준 보다는 보수 정권에 사상이 강력하게 들어간 교과서가 필요 하다는 건데 역사 교과서에 학자가 아닌 특정 정권의 의지가 들어가는게 옳은건가요.
     
집에갈래 16-07-02 17:07
   
검인정제도로는 보수성향 교과서 못만듭니까? 교학사 교과서를 탄압했다고 하시는데 오류가 넘쳐나니 문제였던겁니다. 성향을 떠나서 다른 어떤 역사교과서들 보다 오류가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학교에서 안쓰이는게 당연한거아닙니까? 교과서부터 제대로 만들고 징징대던가..
그리고 교과서 국정화는 당신이말하는 중립적인 교과서를 만드는것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제도예요. 알고 말하셔야지.. 어떻게 검인정 제도보다 국정화 교과서가 양쪽 의견을 다 실어 학생들 스스로 판단할수 있게 한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건지.. 국정화랑 검인정제도가 뭔지도 모르시는 분인듯..
족보 16-07-02 18:00
   
검인정이 중립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정부가 국정교과서를 채택한건 국가정체성및 이념편향성의 우려가 있어 정부 차원에서의 검증이 필요하다는 추지인데.보수우파의 이념적인 특성에선 맞다라고 하는겁니다.
지금은 보수정권이니 그네들의 정체성을 갖고 정책을 행사는건 문제가 되지 않는게 아닙니까.
국민들로 부터 그 정책들이 반영될테고 선거에서 심판을 받겠죠.
문제는 공정하질 않다라는 거에요
일베문제만 들어 기준을 정해봅시다.다음이고.아고라고.오유고 특정성향의 사이트가 많은데.왜 유독 일베만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이 사이트는 유해매체로 공영방송에 까지 나와 토론의 대상이 되기 까지 했습니다
여성비하.지역감정 유발..등등 여러 문제를 끄집어내지만.실은 특정성향의 이들로서는 정치적으로 못참겠다라는 이유가 더 강하게 적용한 결과이죠.
여성비하가 문제가 된다면 일베만이 문제가 될까요.지역감정..이건 그냥 눈가리고 아웅하는 짓거리죠
다음이나 아고라나 여성대통령에 대한 비하는 거의 도가 넘어 혐오스런 지경이에요.지역비하는 더 노골적이죠
일베는 그래도 유머는 있는데 여긴 진지하거든요
근데 왜 일베만 문제가 되느냐.하는거죠
그러면서 늘 자신들은 힘이 없어 당한다.라는 식인데.
광우병이나.세월호나.호순이.미순이등,대규모 시위로 청와대 진격 어쩌고 하는 이 세력들이 힘이 없다라는 건가요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떼를 쓰고 그게 먹히지 않는다 싶으면 폭력을 태연히 일삼고..그러면서 책임을 지지않는..이런 일이 한두번 입니까..20대에 진보였다가 나이를 먹으면서 보수성항으로 바꾼건 이네들이 더 이중적이고 위선자같이만 보여져서 입니다
     
미우 16-07-02 18:06
   
http://cfile30.uf.tistory.com/image/27173D355635E7D214CDFE

그런 소린 이 사람한테 가서 따져보시고 결과 알려주세요.
     
개독사기 16-07-02 20:33
   
이념 편향은 누가 객관적으로 판단하죠.
오른쪽 끝에서 보면 대부분이 다 왠쪽으로 편향되 보일텐데.

그래 정권 바뀔때마다 역사 교육을 양쪽 끝쪽으로 편향되게 배우면 나라 참 잘 돌아가겠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 오는 포탈과 특정 성향의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와 차이점도 생각해 보면 일베가 왜 까이는지 알테고 정치적 이유에서 깐다고 해도 일베가 도를 넘은 표현만 안했다면 이런식으로 공공의 적은 안됐겠죠.

그래 일베가 더러운 표현을 서슴치 않고하니 위선적이지 않고 좋아 보이나요.
시니어시녀 16-07-02 19:15
   
진짜 여기 게시글이나 댓글들보면 뭐 유식한척 고상한척 정의로운척 하지만 글들보면 인격이 바닥중의 바닥입니다..닭년,닭대가리,다카기딸뇬,등 뭐든지 자신들이 말이 기준이고 표현의 자유를 집단적, 폭언적, 지역적으로 나누는 곳이 친목가생이입니다.. 박정희 정권때 밀가루와 통일벼와 누룩으로 연명하며 살아온 부모네들이 그당시 못살던 시절을 발판삼아 일어나게 만든게 박정희인데 새마을 사업하고 있지도 않은 동네길도 새마을로 신작로를 키웠는데요..무조건 박정희를 다까기 마사오라고 까고 솔직히 그때 사시던 부모님들께 여쭤보면 누가 친일파인지 구분도 못했다고 하더이다. 독립운동가가 그당시 몇십만 몇백만은 되었나보죠..ㅎㅎ 하긴 도둑이 지발저리고 격이고..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이지요...ㅋㅋㅋ
     
깍두기 16-07-03 07:10
   
님 논리대로라면,
imf 벗어나게 한 장본인이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는 소리와 같습니다.
그러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하면 무조건 거품무는 사람들이야 말로,
자신이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양산된겁니다.
독재자와 민주주의 대통령의 인식의 차이가 여기서도 갈리죠?!
모든 치적을 독재자들은 자신의 것이라고 홍보해서 잉여인간들을 양산한 방면,
민주주의 대통령은 모든 치적을 국민에게 돌린다는 겁니다.
imf 긴 터널을 빠져나왔을때 김대중 전 대통령 연설문에는 오직 우리 국민이 잘해서
국난을 극복했다고 모든 치적을 국민에게 돌리더군요.
박정희나 전두환같은 살인마들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죠?!
그리고 친일파 구분을 못하는 부모님 두신걸 자랑스럽게 여기시는데,
적어도 같은 민족에게 해는 안끼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당신이 말하는 친일파 기준을 모호하게 하고, 독립운동가의 기준을 모호하게 해서
물타기를 통해 물귀신작전으로 타인들을 혼동케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친일파나 독립운동가는 님 주관적 세계관에 의해 정립되어진게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꺼져쉐꺄 16-07-02 19:22
   
간첩인지 아는지는 곧 나오겠죠

뉴스 내용 보니까

영문으로 북한측에 남한 내부 동향을 e-mail로 보내다 걸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집안에서 그에 관련된 파일도 상당수 확보했답니다

그렇다면 간첩이 맞을 확률이 상당히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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