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50 60 70 80년대는 못먹고 못살던 시대라 당나라소리 들었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건 없었죠..
그런데 2016년 전세계에서 파급력이 엄청난 나라가 되었는데 이런시기에 당나라소리 들을줄이야..
많은 사람들이 깨닫게 된것중 하나가 대통령 하나 잘못 뽑으면 나라가 망할수도 있다는겁니다..
우리가 이걸 너무 큰 대가를 치루고 깨달았다는건데 그래도 알았으니 다행인거죠..
더군다나 국제적으로 개망신 당한것중 하나가 독재자 딸련을 대통령만든 후진적인 국민성이라는 낙인
이 한동안 찍혀다닐 겁니다.. 참 안타까운 일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급격하게 빨리 민주주의를 이룬 나라로서의 문제점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어제 썰전을 보면서 느낀것이 후진적 정치 상황에서도 이만큼 나라꼴이 돌아가는건 그나마 다른분야에서
만큼은 국민들의 의식이 선진적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으로 인해 멍들고 병든 대한민국을 치료하려면 참 많은 노력이 필요할겁니다
지금도 청기와에서 정신 못차리고 뜬구름잡고 있는 칠푼이년을 생각하니 절로 소주가 당기네요..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