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씨가 원래 승려 였다고.. 지금쯤은 어디있을까
옜적 이야기 들어보니 어떤 스님이나 이런 분들은 자기껄 다내주고 심지어 자기 눈알 마저도 누군가 달라며 줬다는데
연유는 무엇일까요
아무리 사람이 복과 덕을 많이 쌓아 그 보상을 받은들 다음생에 그 복과 덕으로 장애를 만들어 한순간에 지옥으로 떨어지는것을 경계함 입니다.
마음의 습을 제거하지 못한자에게 전생 전전생 복과 덕을 아무리 쌓은들 한순간 공이고 한순간 지옥이지
그분이 사이비에 빠졌다면 혜안이 없는것이고
혜안이 없다는 뜻은
'부처를 보면 즉시 그 부처를 죽여라 그러면 깨닫는다' 이말을 듣고는 자기 스승을 죽인분이 옛날에 있었습니다.
부처를 보면 즉시 그 부처를 죽여라 라는 말뜻은 자다가 헛것이 보이면 그게 귀신 농간 인줄 알고 그 귀신을 죽이라는 건데 자기 스승을 부처로 보고 죽였어요 그분 승만이 밑에서 활동했었는데 밑에 있던 서북애들이 사람들 엄청 학살했지요 결국에 음.
어떻게 구분하고 어떻게 판단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어떤걸 택하느냐
어렵지요
하지만 그게 운명이되고 인생을 결정한답니다. 그분처럼요
그분은 우물안 무당만 봤지 바다를 본적이 없는 분이라 누구처럼 독대 한번 해보고 싶은데
이미 말이 됬고 딛고 올라가야 하는 돌이 됫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