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 새누리당 "미르재단 의혹, 엄청난 실망", 靑 비판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10-19 22:52

새누리당 "미르재단 의혹, 엄청난 실망", 靑 비판

글쓴이 :

너드입니다

정병국, 심재철 "막는다고 막아질 문제 아니다…의혹 빨리 풀어야"

새누리당 비박계 일부 중진의원들은 19일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과 최순실씨 딸 정유라 특혜 입학 의혹과 관련, 사실상 청와대와 당 지도부를 정면 비판했다.

정병국 의원(5선)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의원 연석간담회에서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미르와 K스포츠 재단 의혹들을 앞장서서 막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국민들에게 엄청난 실망을 줬다"고 비판했다.

국회 부의장인 심재철 의원(5선)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에 대한 의혹이 하루빨리 풀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심 의원은 "체육특기자 조건은 입학 이전 3년 이내 개인전만 반영하는데 정씨는 원서 마감 후 단체전 수상을 했는데도 그게 받아들여졌다"며 "또 과제물 제출을 안해도 B학점을 받고 비속어와 은어까지 쓴 리포트를 내고도 학점을 받은 점은 믿기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대에 대해 교육부가 조사에 나선다고 했는데 특별 감사에 착수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한다"며 "뭔가 문제가 심각한 듯 하다. 교육부가 즉각 나서서 의혹을 투명하게 수습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앞서 유승민 의원(4선)도 전날 TBS 라디오에 출연해 "시민단체 고발로 전경련 모금 관련자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 만큼 이번 수사가 명예 회복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청와대 관계자들이 국회 운영위에 나와 결단을 내려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 된다면 그 이상의 조치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게 막는다고 해서 막아질 부분은 아니다"며 "의혹을 빨리 털고 갈수록 대통령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에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감을 다해야 한다"고 의혹 규명에 앞장서 달라고 지도부에 요청했다.

Read more: http://www.nocutnews.co.kr/news/4671129#csidx0b4fa6c6ff513acbac7ea7494e0474a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가생일 16-10-19 23:09 의혹을 어떻게 털으라는건지...(?) 모든게 사실일텐데 말이죠? 의혹을 어떻게 털으라는건지...(?) 모든게 사실일텐데 말이죠?



		솔직히 16-10-20 00:01 옴마니 반메훔 우주가 도와줄거라는 개소리나 찍찍하더니 재단이름도 미륵이냐? 미르k 이거 미륵이잖아. 하는 짓보면 동네 꽃꼽고 돌아다니는 미친 년하고 다를 바가 없네. 옴마니 반메훔 우주가 도와줄거라는 개소리나 찍찍하더니 재단이름도 미륵이냐? 미르k 이거 미륵이잖아. 하는 짓보면 동네 꽃꼽고 돌아다니는 미친 년하고 다를 바가 없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89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231
77652	이재명이 파파이스에서 한말// 공감 100배.. (15)	할쉬	10-19	625
77651	노무현 NLL대화록 “작계5029, 美에 못한다고 해서 없애버… (17)	konadi2	10-19	765
77650	담떡아.. 전작권가지고 쉴드치지마라..쪽박찬다..	할쉬	10-19	359
77649	전작권 환수에 대해서.......... (12)	konadi2	10-19	420
77648	더민주 홍보물 "Thanks Mom" (2)	호두s	10-19	380
77647	충격적 이야기 (46)	객관자	10-19	2410
77646	어느 탈북자가 문재인 의원에게 보내는 편지 (13)	객관자	10-19	720
77645	새누리당 "미르재단 의혹, 엄청난 실망", 靑 비판 (2)	너드입니다	10-19	463
77644	전작권 미루는 새누리당이 뭔 선제타격인가요.. (8)	할쉬	10-19	417
77643	정세현 전장관님의 말씀..	할쉬	10-19	317
77642	박사모는 요즘 뭐하나요? (1)	너드입니다	10-19	499
77641	국가경쟁력 추락 (8)	개개미	10-19	437
77640	담덕한테 참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7)	덜덜덜	10-19	424
77639	무지자들에 이어서 무식자들이 늘었네!! (12)	담덕대왕	10-19	413
77638	위키리크스 폭로: 최태민, 박근혜 폭로 (4)	너드입니다	10-19	4263
77637	위키리크스 폭로: 노무현 정권 인권결의안 기권 (21)	담덕대왕	10-19	757
77636	최순실 딸 정유라씨 과거발언 파문 “돈도 실력이야. 니… (4)	덜덜덜	10-19	377
77635	프레임전쟁 2편 뉴스는 뉴스로 덮는다. (1)	boomboom..	10-19	360
77634	담덕이는 이제 가생이정게에서 장난감 강아지 다 된거 … (7)	가생일	10-19	400
77633	담덕아 (4)	폭스원	10-19	354
77632	박ㄹ혜 쪽쪽 빨고 있는 줄 알았더니 (1)	펀치	10-19	437
77631	권력 서열 1위 최순실 쫓는 주진우 '악마 기자' 씹… (3)	처용	10-19	545
77630	지지율이 동률이면 야당이 대통령 되서 뭐하나요 (1)	호두룩	10-19	373
77629	관계자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 고쳐" (5)	이정	10-19	489
77628	[단독] K스포츠 설립 전 회사 창설…개인 돈벌이 정황	처용	10-19	268

◀ < 5631 5632 5633 5634 5635 5636 5637 5638 5639 564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