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동감합니다. 비판과 견제만 하는건 반대합니다.

2번..정치인이란 직업이 선동직??
공감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다면 지금부터라도 그러면 안되겠죠
님의 본뜻은 그런게 아니겠지만 선동이 당연한걸로 인정을 해줄순없습니다.

1번 그다지 동의 안합니다.
사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반대의견이 있다면 대안을 제시하고
우리 사회의 발전을 같이 도모하는게 야당의 역할이라고 보거든요.

1. 동감합니다.
    다만 대안없는 반대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당이든 대통령이든 공약에 근거한 정책은 국민의 지지를 받은 것이니 가급적 합의해 줬으면 좋겠고
    그 결과는 차기 선거로 심판받아야겠지요.
    공약에 위배되는 정책은 가차없이 까는 건 당연하지만 집권1년 차에 공약파기니, 미이행이니 하면서
    과하게 공격하는 건 좀 자재했으면 합니다.

2. 동감합니다.
    유리알처럼 깨끗한 사람이 정치하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누구의 주장이 더 지지 받느냐고 왼쪽에서 볼 때와 오른 쪽에서 볼 때 서로 다른 걸 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지지했으니 선거에서 이겼을 것이고
    선거결과에 승복하면 좋겠습니다.
    그 결과가 잘못되었다면 차기 선거에서 심판받을 일이죠.
    못배워서,무식해서 잘못 찍었다는 국민에 대한 비난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