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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5 19:14
이번주가 지나면 이제 탄핵 국면으로 갈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글쓴이 : 열무
조회 : 472  


   드디어 장기전이 공식화 되는거군요...  

   이런 탄핵 국면에서는 이제 구호가 바뀌어야 합니다..  새누리를 압박할 효율적인 구호로..

   탄핵 통과를 위한 국회에 대한 압박을 유도할 구호가 필요 하겠네요..  

   박근혜를 탄핵하라.. 와  

   새누리당이 책임져라.!  정도면 될까요 ? 

   이제 외길이라고 봅니다..  탄핵이 통과 되면 헌법재판 결과를 빨리 내놓으라고 압박해야 하고.. 

   시간을 끌려는 시도 하나 하나에 태클을 걸어야 하는 지난한 싸움이 되겠지만..  

   결국에는  국민이 이길껍니다..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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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도아닌 16-11-15 19:19
   
정치적 절차는 그렇게 진행할수 있지만 시위가 문제가 될 겁니다

제발 희생자 나오기전에 물러 났으면 합니다    빤히 보이는 앞으로가 안타깝네요
미우 16-11-15 19:22
   
이제와 탄핵 상정 논하면 제가 보긴 또라이.

추가로 닭은 내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탄핵이든 하야든. 시기가 누가 원할 때냐가 문제일 뿐.
다잇글힘 16-11-15 19:34
   
저도 100퍼센트 확신할수는 없지만 탄핵으로 갈 가능성도 높아 보이긴 합니다. 언제까지 인내만 할수는 없으니가요. 하지만 몇주전에 탄핵을 했을때와 당장이든 앞으로 탄핵을 했을때를 비교해본다면 훨씬 더 많은 명분을 확보를 하거나 할 것이고 더많은 지지를 등에 엎고 탄핵과정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그것만 인지를 하면 됩니다.제 입장에서 보자면 바로 탄핵으로 나아가는 것이 또라이 같은 짓입니다. 보다 더 명분을 쌓을수있는데 왜 굳이 서둘러서 불확실성을 키우려고 드는건지. 촛불시위만 봐도 분명하지 않습니가? 분위기라는것이 바로 금방 확불살라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의 여론을 등에 엎더라도 그 최대치가 되었을때 등에 엎어야지요.
     
미우 16-11-15 19:37
   
언제가 최대친데요. 타임머신 타고 가 보고 오나요?
님 말씀처럼 환상을 고려하면 이미 한참을 최대치 아닌지...?
기다리면 더 생기는 명분에는 뭐뭐가 있나요?
          
어디도아닌 16-11-15 19:44
   
가만있으라= 아직 때가 아니다= 분명하지 않다= 침묵하는 다수의 힘

박근혜 정부를 관통하는 가만있으라는 말이 앞으로 어떤 말로 변신해서

국민을 기만할까요?
               
다잇글힘 16-11-15 19:51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당신들만이 국민이 아닙니다. 국민이라는 말을 정치인들처럼 껌씹듯 함부로 자기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 마구잡이로 사용하지 마세요.
          
머이러언 16-11-15 20:00
   
전 다잇글힘님의 주장이 좀 모순이 있어 보이네요.
몇주전에 탄핵주장했다고 해서 당장 탄핵이 발의 되는것도 아닌데
100만 집회자와 여론 하야 또는 탄핵으로 박그네 퇴진을 주장했고
결국에는 하야하지 않으니 탄핵과 병행하며 압박을 하는것이고
지금 열무님이 주장하신대로 다음주는 탄핵국면으로 갈것이라고 예측하니
또 다잇글힘님은 그럴것이다에 무게를 두니..
불과 몇주만에 탄핵과 하야가 결정될이 아님을 다 아실거 같은데..
왜 그렇게 탄핵에 집착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자연스런 흐름으로 보면 될 거 같은데요.

지금 가만보니까 더불어 주장은 탄핵은 지켜보자 쪽이고
국민의당과 정의당은 탄핵하자는 쪽인데..

이거 서로 주도권잡기 싸움때문에 이러는 거 아닐까요?ㄷㄷ;;;
이러면 진짜 노답인데..

댓글이 미우님에게 달렸네요.;;;;;
               
다잇글힘 16-11-15 20:08
   
탄핵주장은 지금도 있습니다. 민주당 당내에서요. 하지만 당론은 아닙니다.
그럼 당론으로 탄핵이 정식으로 정해졌다고 칩시다. 일단 다른 정당들과 새누리당내 비박계 사람들과 의견조율이 있어야 할턴인데 그것이 조율이 되었다고 칩시다. 그럼 발의를 당장 안하나요? 탄핵으로 결론을 냈으면 당장 발의를 해야 합니다. 당장 발의를 안하면 국민들이 그럼 가만 있겠습니까? 탄핵결론냈는데 발의안하고 뭐하느냐 당장 난리가 나겠죠?

몇주전부터 제 생각은 동일합니다. 단계적으로 하나하나씩 압박해 나가자 입니다. 이거 들어줘 안들어줘? 그럼 다음단계 그것도 안들어줘? 다음단계? 결국은 끝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 끝이 결국은 탄핵입니다. 탄핵은 젤 마지막에 사용해야 할 카드라는걸 몆주째 얘기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탄핵에 대해서 불가능하다느니 해서는 안되느니 하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런식으로 인식을 심어줘서는 안된다고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너무나 당연합니다. 젤 마지막 써야할 카드인데 그게 안된다고 하면 그게 카드로서의 가치가 있을가요?

님이 이해하는 범위를 정게게시판의 1페이지 수준내지 하루영역으로 잡으시니 그런식으로 해석하니는 것입니다. 제 주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일관적이에요. jtbc 태블릿파일 보도 이후 첫번째 촛불주말집회가 있었던 그때부터 정게에서 파편적인 형식으로 조금씩 제 주장을 펼쳐 왔습니다. 미우님은 어느정도 아실것입니다. 미우님이 제에게 심통인난 때가 바로 그 첫주말 촛불집회때로 그와 관련해서 여기서 저랑 언쟁이 좀 있었으니가요. 이문제가지고
                    
머이러언 16-11-15 20:16
   
그렇군요.^^;
서로  릴렉스하시고 축구나 보죠.ㅎㅎ;;
     
다잇글힘 16-11-15 19:50
   
미우//
더민주나 국민의당이나 정의당의 영역이겠죠. 님처럼 그것이 언제냐라는 의견이 많아지면 그때가 최대치라고 생각하는것이고 저처럼 더 신중하자는 의견이 많아지면 아직 숙성과정이겠죠. 지금 행동해야할때도 결국은 언제냐라는 질문과 결과적으로 같습니다. 왜 행동해야 할 때인가요? 최소한 강경론과 온건론이 난립하는 현시국이라면? 현재 상황이 맘에 안들면 답답함을 계속 토로하시면 됩니다. 님과 같이 답답함을 토로하시는분이  확실히 대세라고 생각되는 그때가 올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는 마세요. 그것이 당장 담주일수도 잇고 더 오래걸릴수도 있고 그 이전에 다른 솔루션이 마련될수도 있고 그 솔루션이 역풍이 불어서 순식간에 그 시점에 닥칠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여론입니다. 무슨 사건이후에 그것이 가능하냐가 아닙니다. 어떠한 사건은 여론변화를 위한 기폭제일뿐이에요.
          
미우 16-11-15 20:33
   
언제냐라고 물은 게 아닌데요. 독해력 넘사벽이신 분이 왜...
공산 국가도 아니고 95% 탄핵 찬성 이런 게 나올리도 없는데, 난 지금이고 그전부터 갖추어졌다고 보는 것 뿐이고.
때 되면 알 수 있다는 타임머신은 필요치 않다 정도는 되겠군요.
그래서 어떤 명분이 더 생기냐구요.
               
다잇글힘 16-11-15 20:47
   
영어로하면 marginal이라고 해야하나 명분이라는것은 계속해서 marginal하게 쌓여가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탄핵이고 여기까지가 탄핵이 아니고는 판단의 영역이고 그 판단은 최대로 여론이 수렴되는 순간 또는 당 내지 야권이 어느정도 의견들이 수렴이 되어서 어느정도 준비태세를 갖췄다고 생각하는 최적의 지점에서 내려지겠죠. 그 지점이 안올수도 있고. 다른 변수로 인해서. 그렇다고 미우님 본인이 판단의 기준도 아니지 않습니까? 대통령이 국민의 민심을 매번 국민투표로 다 판단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것은 정치가들의 능력으로 맡겨야죠. 물론 무조건 정치가에게 맡길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겠죠. 그 때라는것은 인간이 정하는 것이지. 미리 만들어진것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당장 어떠한 결정을 내렸을때 국민들이 거기에 호응하면 좋겠지만 그건 어차피 행동을 해봐야 아는것이죠. 또한 국민들이 그렇게 행동하라고 했지만 자체적으로 판단했을때 그 방법이 잘못된 결과를 낳을수도 있고 원하던 결과를 내지 못할수도 있죠. 광우병정국서부터 국정원정국에까지를 살펴보면 실패의 책임을 민주당으로 돌리던 상황을 너무나 많이 봐왔고 정작 그게 베충이들의 논간이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한채.

국민은 명령만 내려도되고 책임은 안줘도 상관이 없지만 정치가들은 책임까지 같이 져야 하는 위치입니다. 사람들은 그걸 정치공학이라고 무시하지만 정작 실패했을때는 정치공학을 탓하는것 또한 국민입니다. 제 논리전반을 흐르고 있는 전체적인 흐름을 잘 살펴봤으면 합니다.결과엔 반드시 책임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 책임의 결과가 좋은쪽으로 날수 있도록 설령 생각이 달라도 도와줘야지 왜 반ㅄ을 못만들어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그들 도움없이는 안되는 일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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