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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6 10:15
'범진보' 이낙연 18.9%, 이재명 11.3%, 박원순 10.5%
 글쓴이 : 가쉽
조회 : 789  

1.PNG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2973


이재명이 갈수록 순위가 오르고 있네요.

이렇게 된 이유는 이재명을 측은하게 보게되는 유권자들

이재명식의 복지정책등에 대한 홍보 효과가 크다고 봅니다.


이번 대장동개발사건만 보더라도  사기업의 로비를 물리치고 공기업이 유치하면서

인허가권만으로 5500억원의 수익이  확정됐다고 하네요.

물론 이번에 법원조정신청이 받아 들여져 550억을 물어줘야 할수도 있지만

제외하고도 5000억의 수익이 보장된다고 하니  이걸로 여러가지 복지정책을 시행할수

있게 되었다는 군요.


이재명 까겠다고 이런저런거 가져오기 전까지는 누가 관심이나 가졌나요. 이런거에?

그냥 대장동개발이라고만 알고 있었지 이런 자세한 내막을 .

우리나라에 뿌리내려진 적폐가 없어질수가 없는 이유죠.  몇천억 로비해도 떨어지는돈이 더 많으니.

분당 파크뷰 사건이나  부산 엘시티사건만 보더라도 우리나라엔 훨신더 많은 기득권의 로비와

비리가 있을거라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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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8-11-06 10:19
   
이재명이 일 잘하고 있군요.

벌써부터 차기대선 후보 설문조사를 하는건 좀 웃기네요.
     
가쉽 18-11-06 10:22
   
연례조사예요.
벌써 조사하는건 웃기는 거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궁굼해 하니 ㅎㅎ.
확실히 궁금하면 500원 이라는 이야기를 이해할거 같아요 ㅎㅎ
가쉽 18-11-06 10:20
   
전 이재명 경기도정을 책임지는 경기지사는 계속 해줬으면 좋겠지만
대통령이 되는건 원하지 않습니다.

이재명은 사람이 너무 강하고 타협하지 않는점이 있는것 같습니다.위험해요.
강하게 위협하기도 하고 뒤로는 타협도 하고 그러는게 정치이고 그래서 정치라는게 더럽지만
이해되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기 때문이죠.

노무현 대통령 같이 험한꼴 당하며 대통령하는 모습은 두번보기 힘들거 같아요.
     
winston 18-11-06 10:26
   
타협이 될 놈들이어야 말이죠.
그간 일본지부당 놈들은 뭐 타협했었나요?
차기에 나올지 나와서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일테지만
민주진영에서도 강한사람이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호갱 18-11-06 10:26
   
이낙연은 도대체 왜;;;
박원순도 별로고
차라리 이재명이 훨씬 나아보이는데
     
그럴껄 18-11-06 10:39
   
-- 이 댓글이 논란의 시작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재명에 대한 비판적인 댓글은 종종 말싸움으로 종결되더라구요..)

물론 이재명은 좋은 정치 스펙을 지니고 있습니다.
큰 일을 할 정치인에는 틀림없죠.
하지만, 그는 이미지관리에 실패했습니다.

같은 진영에 너무 많은 적을 만들었어요.
진보진영의 안티세력들과 화해한다면
경쟁력 있는 차기 후보가 될 수 있지만,
과연...그의 성정으로 볼때
그것이 가능할런지 걱정스럽습니다.
(솔직히 이재명이 그렇게 마음 먹었다고 치더라도
보수진영이 그렇게 하도록 가만 있지 않을 겁니다.
갖은 방법으로 진보진영 분열을 위해
공작을 벌이겠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지금 이대로 가면 이재명은 차기를 바라볼 수 없습니다.
사직동1 18-11-06 10:40
   
안희정이 아깝네요..;; 개인적인생각입니다
     
가쉽 18-11-06 10:52
   
제가 안희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죠.
이번 비서와 분륜 사건을 보고  아무리 민주진영에 옹호적인 입장이지만
그정도 까지는 옹호해 주고 싶지는 않더군요.
물론 일반인들에 대비해 보면 흔한 일이긴 하죠 ㅎㅎ
자의뉴스 18-11-06 13:37
   
셋중 누가되도 괜찮아 보임.
발상인 18-11-06 16:57
   
이재명은
그가 내건 공약이 실현될 때까지 밀어붙이는 타입이고
경기도지사 4년 만으로 그가 원하는 성과를 모두 내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기에 8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차기대선엔 출마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다음의 차기대선에는 가능하죠

이재명을 지지한다는 것은 그의 의중을 따른다는
것이어야겠기에 차기대선 후보로 그를 거론하고 싶지 않습니다

문통은 온건한 인물입니다. 아마 이낙연 총리도 비슷하겠지요
그 온건함을 가진 인물로 "적폐청산"이
어디까지 진행되는지 지켜보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적폐청산도 4년이면 너무 짧은 시간인 듯 하고
8년쯤은 해줘야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이만한 기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온건한 인물로는 적폐청산이 어렵다는 공감대가 확장될 것이라 봅니다

그때 이재명은 대선무대에 올라와줘야 할 것입니다
TimeMaster 18-11-06 17:19
   
이낙연 국무총리는 전형적인 관리형 지도자이지 대통령같은 시대정신을 담아내거나, 국가방향을 이끌어야 하는 개혁형 지도자는 아닌데...

전해철은 솔직히 이번에 여러문제 일으킨거로 친문내에서도 나가리 된것같고 김경수는 대권후보라기에는 아직 너무 중량감이 부족함. 차차기라면 몰라도...

사실 민주당도 자한당보다 나올 후보는 많지만 생각해보면 후보들이 다 고만고만하다는게 문제. 협작질로 유명한 그쪽 세력이라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중간에 거꾸러트릴수도 있는 사람들이라 대권후보라기에는 부족한게 보이죠.

문통 3년 임기동안 새로운 누군가 대권후보로 나올 사람이 있을꺼다라고 다들 말하지만 레임덕과 대선후보선거등 생각해보면 실제로는 2년안에 중량감있는 인사가 나와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며 탄탄한 지지층과 조직까지 갖춰야 한다는 소리인데 사실상 그건 거의 불가능인지라 결국에는 지금 거론되는 3명정도안에서 후보가 나올꺼라는 소리죠.
호태천황 18-11-06 18:02
   
이낙연은 일시적인 현상 같아보입니다.
이재명, 박원순. 둘 중 누가돼도 좋아보이네요.

개인적인 기울기는 박원순에게 좀 더 기울긴 합니다.
슈감털 18-11-07 04:20
   
역시 1위 이낙연 견제가 들어오는군요. 전 이낙연 총리에 1표입니다. 인품과 실력 모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정치적 경력과 인맥도 잘 관리되어 온걸로 보입니다. 제게 항상 1,2순위였던 박원순은 지난 대선때 똥볼차서 확실히 2순위로 밀렸습니다. 당연 이재명은 탈락(조만간 선거법 위반으로 피선거권 박탈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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