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근, 전 새누리당 의원
며칠전 그가 종편패널로 나왔는데
최재성 민주당의원이 초대됐다.
일본의 도발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이었다.
정태근은 최재성에게 짜증섞인 목소리로
"도대체 이 전쟁의 목적이 뭐냐"고 물었다.
이 전쟁의 목적이란다. 즉 왜 전쟁을 하느냐는 말.
최재성 의원은 "일본을 극복하는게 목적이다"고 말했다.
그런데 정태근은 또 " 이 전쟁의 목적이 무엇이냐고요"라고 재차말했다..
그의 말투에서
왜 일본과 분란을 일으켜서 되지도않는 싸움을 하고있느냐는식의 항의를 느낄수있었다.
당장 아베에게 사과하고 조아려서 해결하라는 의미도 내포돼있었다.
난 분노가 치밀었다..
그 분노가 계속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