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5109

일 안한다고 욕먹던 박근혜의 대선 전 18대 국회 법안발의는 10건인데 문재인은 그 반도 안되는 4건이라니 좀 놀랐습니다.

안읽으실 분 위해 기사에서 의정활동 부분 정리해 드리면 국회의원 평균이 47.7개 발의, 12.5개 통과인데 문재인은 의정활동에서 발의 4개, 통과 0개로 일반 국회의원의 8% 정도 일을 했습니다, 같은 지도부들과 비교해도 한참 떨어졌죠. 정의당 당대표 심상정 같은 경우 40건 발의했고요, 새누리 당대표 김무성보다도 의정활동이 낮았습니다.

법안발의 외 다른 부분도 19대 국회의원으로서의 성적은 본회의 출석률 271위, 상임위 출석률 283위, 법안대표발의 284위로 야당 여당 통틀어 거의 꼴찌였습니다. 법안통과 0건인 의원은 다 합쳐 8명이었고요.

공약이행률 16%는 안희정을 도지사 평가 1위, 이재명 공약이행률 96%로 평가한 곳과 같은 기관인 한국매니패스토 실천본부에서 평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