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미국산 30개월 이상 소에 대한 안전검역 문제였는데....

한우는 왜 ????

그리고 이런 글을 또 지금 올리는 이유는?

한우에 대한 위험성 역시 님 주장에 대해 동의합니다.
여물을 먹이고 키운 소를 제외한 육분을 섞은 사료를 먹인 소는 검역을 해야한다는 주장에 동의해요.
하고 있겠죠? 잘 몰라서요. 도축과 육류 검역 과정에 보건 당국은 분명 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미국소의 광우병 시위의 핵심은 검역권이죠. 자체 검역으로 수입을 막을 수 있느냐 없느냐.
우리소는 우리가 직접 검역하잖아요.

하여간 반인반신 광신 집단은  뭐가 중요한 지 모르는 구만.

광우병은 검역주권!

돌대가리 아닌 정상적인 정부였다면, 국민의 반감을 카드로 삼아 협상에서 더 유리한 조건을 얻어내는 데 주력했어야 되는 것이지 멍청하게 국민들에게 물대포쏘고 후드려패서 뭘 어쩌자는 거였나?

게다가 꼴통들 주장하는 거 보면 누가 매국노 아니랄까봐,
정파논리가 국익보다 앞서는 전형적인 매국노 마인드로 미국소 광우병 0건임. 이지랄...

누가보면 미국소 전수조사한 줄 알겠네.

광우병 얘기 하는 당신도 정치세력이겠네요?

어디 세력이십니까?

뭐 광우뻥 소동이야, 그 당시에는 지들이 승리한 투쟁(??????? 아무튼 이것들은 이런 단어들에 미신적 집착을
보여서 웃기지만 아무튼) 이라며, mb에게 빗엿을 먹인데,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 우습게도 세월이 흐른후...

이 뻘짓은, 자칭 깨시민?????, 상식이 어쩌고 하는 것들이, 얼마나 미신적 집착에 함몰되 있고
정치적 잣대와 관심법적 주문들이 온통 뒤섞여 있는지를, 스스로 커밍아웃 해버린..
xx골의 대표적 사안으로 자리 잡고 있지..

물론 아직도 별의별 억어지를 가동해보지만, 이빨이 잘 안 박히는 건 분명한 사실이지.

이런 사건들이 쌓이면서, 유권자들은 희망과 장및빛 마켓팅만 사기꾼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불안을 마켓팅 하는 사기꾼도 늘 우리 주위에 있구나라는 개별적 체험들을 극명하게 해본 셈이지.

아무튼, 권위주의 군사정권의 경직성을 극복했던 유권자들은, 좌파 중둥이스트들의 실체와 허상을 하나 하나
체험하며, 더욱 정보와 사실에 입각한 판단의 중요성을 균형있게 이해할 수 있는 내력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지.

결국 이꼴저꼴 다봐야, 유권자들이 똑똑해지고, 이쪽이건 저쪽이건 정치사기꾼들의 값싼 마켓팅에 덜 이용당
하는 거지..

뭐 그 이후로도, 그것들의 갖은 온갖 미신에 가까운 억지들이 있었지만, 지들은 그걸 투쟁(????????)
이라 부르지만, 현실은 커밍아웃인 일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중이지..

아무튼 치뤄야 할 수업료이기에, 수업료 문 것이고, 그래서 또한  명확히 기억하고 있어야 만 하는
사실이라는 게 중요하지.

검역주권? 그게 명박이 엿먹어라 투쟁이었지, 어디 검역주권이 핵심 아젠더였었냐..
명박이 엿먹어라의, 일부 하위 카테고리의 부수 주제중 하나였을 뿐이고..
사태가 진행되면서, 논리가 서서히 궁해지자, 이게 그거다라며, 앞으로 밀어대기 시작한 피켓일 뿐이지.

노무현정권시절
조중동을 내서워 한나라당이 한 짓이 광우병타령.
지들이 정권잡자 똑같은 내용이 광우뻥이 됨.

댁들같이 정파논리가 국익보다 앞서는 자들을 매국노라고 부르는 겁니다.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 헛소리하지 마시고,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