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들...
개돼지가 죽어나가는 것이 일상 반복되는 일이라
아무렇지도 않는 줄은 알겠다.
일 터지면
연예인 몇명 잡아다가 마약이다 성폭행이다
언론장악해서 요긴하게 써 먹은 줄 잘안다.
아니면 말고식 저급한 사건 수습에 넌덜머리가 난다.
어서 못된 것만 쏙쏙 배워가지고
그애비에 자식 아니랄까봐
하는 짓 하고는 시궁창 냄새 쩐다 쩔어
시위 진압 과정에서
지켜야할 규정을 지키지 못하고
시민이 죽어 나갔는데
진위가 어찌 되었든지간에 사과는
하고 봐야지
그래야 인간이지...
상대방이 그런다고 물대포로 쏴 죽여도 된다는
미친넘들이 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이런 한심한 종자들
그러니까 박정희나 전두환 같은
것들이 탱크 몰고와서 다 죽이고
권력 잡고 돈은 돈대로 해먹고
일반 개돼지로 아는 시민들의 자유를 없애고
지들 식구들만 잘먹고 잘 살고
아무렇게나 설쳐도 할말 없지.
도대체 뭔 생각인지
탱크로 밀어 붙여
본인들 애비 동생 자식 새끼들
잡아가서 고문하고 누명씌어 빼앗고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아무소리 못하겠지
덕분에 경제가 나아졌다고라?
죽어나간 사람들이 몇인데
간첩 누명씌어 죽이고
섬에 가둬 죽이고
협조 안한다고
재산 몰수 당하고
...
광화문에다가 세종대왕 이순신 동상
치우고
전두환 박정희 박근혜 이맹박 동상세우지 그래
이런 쓰레기 같은 것들을 대놓고
그때가 좋았다는 헛소리나 해 대는
사람들은 뭔지
퍽이나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