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 엉망인 사람이 글을 쓰기도 하지...

댁보다 지식이 많음~
일베추종자님

지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양심이 중요함

귀농을 장례한 이유기도 하죠.
식량안보와 일반 소비재의 시장논리를 동일시하는 분들에게는 이해가 안 될 법도 합니다.

귀농이 장례라고... 농민들을 죽일라고 환장했구만

오타 수정하려는데 님이 댓글 달아서 수정을 못했어요. ㅋ

오타수정할 기회를 주려고 했는데... 글 삭제가 안되서 기회를 못주겠구만...

님 지적 전에 자체 감수로 수정하려는데 수정이 님 댓글 때문에 안 됐어요 -.ㅡ+

귀농을 하는 것도 개인의 몫이요 상경을 하는 것도 개인의 몫이지 그게 정부 정책이라고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위에 써놨잖아요
일베추종자님아~

귀농 지원금이 귀농 정책의 좋은 본보기죠.
물론 인구 이동을 위한 목적도 있고요.

그 귀농 지원도 문제죠.

귀농한다면서 지원금 받는 사람중에 쌀농사 짓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거의 대부분이 돈되는 품목을 합니다.
님이 말하는 식량 자급자족과는 별상관없는 돈되는 품목요.

귀농지원은
한도시에 인구가 너무 몰리지 않게 하기위해서 있는거임
대충 인구밀도가 괜찮아졌다 싶으면 안하게 될겁니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안하셔도 될겁니다

이게 정답  기후 변화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상황에...미래에 가장 큰 무기는 식량이다..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언제 올지도 실은 올지 안올지도 알수 없는 식량무기화 시대를 대비해서 그 때가 올때까지 국민은 외국대비 6배는 더 비싼 쌀값을 지불해가며 없는 월급 써가며 살아야겠네요.  (과거 이천년간 존재한적은 없는 시대입니다)

좋습니다.  다만 이후 우리나라 생활비가 외국보다 비싸서 헬조선이니 뭐니 하지는 마시길.
이런 구조는 좌파들이 원해서 만들어지는 구조입니다.  서민이 고통받는 사회구조.

식량 무기화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쌀을 생산하지 않는다면 수출국들은 당연히 우리에게 비싸게 팔겠지요
그렇다면 일반 소비자들은 그 부분을 다 감수할수밖에 없다는 소리입니다
일베추종자님

쌀 수출국이 하나 둘이라면 님 말도 맞죠..

그런데요.. 하나둘이 아니거든요..

뭐 우리나라 한정이라면 미국 하나 밖에 없긴 하지만.

중국 남부 부터 시작해서 베트남 미안마 이쪽 동남아시아쪽 보면.

기본이 3모작 심하면 4모작 까지 가능한 나라들이 있습니다.

쌀값 엄청나게 싸요.

사실 식량이 문제되면.

이런나라에 공장 진출하듯이 진출해서 우리나라가 대농장 경영해도 될건데.

그런건 전혀 안하죠.

님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쌀을 생산하지 않는다면 다른나라들도 단합이란걸 하지 말란 법은 없잖습니까?
그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쌀만은 지원하는거구요
본문에도 언급햇듯이 박정희 전두환도 많은 나라에서 쌀을 생산하는걸 알고 있지만
확실하게 식량문제를 없애기위해 그때도 정부에서 지원을 했다는거
알아줬으면 하네요

박정희 전두환시절에 우리나라 쌀이 이렇게 비싸지 않았거든요.
특히 박정희 시절엔 먹는거 자체가 문제였으니 농사가 큰 문제였고요.

지금도.. 그냥 농사 접을 사람 접고.
대농장으로 만들어서 이앙법 말고 직파법으로 바꾸면.
양은 좀 줄지만 뭐 그럭저럭 어느정도의 경쟁력은 생깁니다.

최소한 533이란 말도안되는 관세를 붙일 필요는 없어지죠.
한 200정도까지 내릴순 있을겁니다.

그런데.. 농민이 반대를 해요.
직파법으로 바꾸잔 말이 나온지 이미 10년이 넘었어요.

문론 정부도 문제가 있죠.
가장 큰 문제는 농지를 자꾸 줄인다는거.
농지에 자꾸 재개발 하면서 줄이는게 가장 큰 문제에요.
이러니 농민들도 언제 재개발 하나 하면서 벼락 부자 꿈만 꾸고 있죠.

그건 박정희와 전두환이 쌀농가에게 더 많은 지원을 했거든요
직접 쌀을 사서 좀 비싸질라고 할때 묵은 쌀을 싸게 내놓는~
일명 정부미라고도 하죠

박정희땐 그냥 먹는거 자체가 문제였기 때문이고요.

전두환은 쌀만 그런게 아닙니다.

독재자로서 욕먹는 전두환이 잘했다고 칭찬받는게 딱하나 있죠.

바로 물가조절입니다.

당시 엄청난 경제성장을 하는중에 물가는 그만큼 안올랐어요.
그냥 물가 오르는걸 틀어막았거든요.
쌀도 그중 하나일 뿐입니다.

물가안정은 저도 인정하는 일입니다

솔직 전두환이 아옹산테러때 죽었다면 영웅소리 들었을거라고
아부지께서 늘 말씀하심

그런적이 있기는 있었습니다.

전 농수산부 차관인 장덕진씨가 중국의 삼강평원 개발계획을 하고서 중국 정부로부터 50년 개약을 하고 추후 50년 연장이 가능한 계약을 맺었었고, 농지 개발까지 마쳐놓은 상황에서 김영삼 국책으로 인해서 그대로 깨져 버린 계약이 있었죠.

중국정부도 10년동안 기다리다 결국 안되어서 계약 파기하고 그 농지개발했던(수로포함) 것은 고스란히 중국정부껏이 되었었죠.

박정희때는 아르헨티나에 60만평의 농지를 사들였는데, 결국 현지조사조차 제대로 못해서 알고 보니 염분이 많은땅이라, 포기한적도 있었고요..

더 단적인 예를 들어볼까요?

우리나라가 러시아의 연해주에서 농사를 지어서 가져오려는 계획이 있었죠.
하지만 러시아에서 우리가 땅을 매입해서 농사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가트(GATT)규약을 근거로 러시아에서 들여오더라도 미국농산물과 같은 관세를 매겨야 한다고 들이밀었죠.

결국 벼등 여러 농산물등은 포기하고, 옥수수,콩등만 들여오기로 했죠..


해외에 나가서 우리가 직접 농사를 짓는다고 하더라도 우루과이 라운드나, 가트 규약에 저촉된다는점.... 결국 해외 농산물 수입과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일본처럼 영악하게 유통과 산업쪽을 경유해서 농산물의 공급 안전성을 꽤하자고 했었지만, (우리나라는 농협을 통해서 실행하고자 했었습니다.)
결국 리스크로 인해서 포기했습니다.

참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네요...
우루과이 라운드 당시 상황까지 설명드려야 합니까?

도대체가 우리가 기를 쓰고 쌀자급자족률 100%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셨나 궁굼하군요..

95년도경 쌀자급자족률이 90%대까지 떨어지자 온갖 방법을 써서 100%대로 간신히 올려놨던적이 있었죠..

우리나라에 한국식량안보재단이란 곳이  있습니다.
한국은 식량을 단순히 농산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국가 안보를 위한 무기로 보고 있습니다.

식량자급화라... 미안하지만... 한반도는 식량자급화를 하기엔 토지환경이 안좋단다...

중국은 황하 이남에 효용성이 좋은 토지가 있어서... 그 많은 인구를 커버할 수 있고...
드넓은 만주평야가 있어서 밭작물을 어느 정도 자급하지만... 한반도는 그 토지의 특징상
한반도 인구에게 제대로 식량을 산출할 수가 없단다...

정말 식량자급화가 목표면... 지금 농촌에 지원되는 자금으로 해외에 식량기지 건설하면
된단다... 특히, 중남미나 동남아시아 지역 등에 식량기지 건설하면 효율성은 훨씬 좋아지지...

러시아 다음으로 한반도가 식량수급에 안좋은 토지란 것이야... 러시아가 한국의 170배
영토에... 인구 3배가 안되는데도 식량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을 보면 모르냐...

헛소리 작작하시지 말입니다~
베충 추종자님
지금 현제 자급력이 쌀만은 100%는 달성 하는데
대가리에 든게 없는지
말하는 것도 무식하지 말입니다~

2가지가 생각나는구만...

지식이 꽝이란 것과...

쌀대신 빵먹으면 되는 것 아니에요 라고 나한테 물을 것 같은 느낌....

지식도 없고 대가리는 폼이고
동문서답의 교과서이고~
님 머리에 대구뇌라도 넣어보세요
그럼 더 좋아질거 같아요~

세계를 움직이는 가장 큰 유물은....식량과 에너지입니다.
식량을 일반 소비재와 똑같이 보시분 너무 많아요.
이차 가공식품을 식량이라고 하시는분도 있고. ㅡ,.ㅡ

예전에 유명한 말이 있어요.

부산 낙동강 주변 대파 농장이 있거든요..

여기사 파농사 지으면.
한해는 태풍때문에 말아먹고.
다음해는 파값 폭락으로 갈아먹어도.
한해만 성공하면 성공이라고요.

만약 두해 연속 성공이면 대박이다... 라고 했죠.

농사가 돈이 안돼는게 아닙니다.
문제는 농사를 하려면 대형으로 해야 된다는 거죠.

그런데 지금 특히 쌀농사는 작은땅이 너무 많아요.
그러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쌀은 현제 호남평야이외 다른곳은 힘든면이 많이 있지요
뭐 경기권에서도 쌀을 생산하고 하니 현제는 전국민이 먹어도 충분한 양이 생산되기는 합니다
통일이후에는 정말 고민해봐야 되는 일이지만요

우리나라가 논을 보호하는데는 제일 큰 주가 식량문제이기도 하지만,
환경보존기능을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작은 논이라도 전국적으로 퍼진 논은 홍수조절용 댐 9~12개에 해당합니다.
그 밖에 토양보존, 대기 보존, 녹생공간 보존등의 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쌀 팔려고 혈안되어있는 나라들 넘쳐나는데 뭐라구요?  식량 무기화? 정말 세상살기 힘들겠다..

왜 식량만 무기화하나, 석유무기화, 반도체무기화등등 자급자족하고 살아야겠네..

바보짓 할레??
식량무기화를 우리가 하자는게 아니자나
오마이갓아
니가 존경하는 박정희와 전두환이 왜 그렇게 쌀만은 국내에서
백프로 생산할려고 했겠냐
다른나라가 식량으로 우릴 겁박할까봐다~

바보네, 남들이 이것저것 무기화한다고 믿으면 결국, 우리는 모든것 무기화 대비해서 자급해야한다는 소리아녀.. 한글 그렇게 딸려서 어떻게 살래?

내가 언어능력이 딸리는건 맞는데
우리가 무기화 한다가 아님~
주식량인 쌀만은 국내생산 백프로는 맞춰야 된다는 소리는
위에 본문에도 있고 다른국가에서 우리의 주식량원이 모자란다고하면
처음에야 싸게 팔수 있겠지만 나중에 그렇게 싸게 사다가
완전히 수입에 의존하게 되면 그나라에서 싸게 팔겠니
비싸면 비쌌지
밥은 먹고 살아야 될거 아녀

정말 못알아먹네, 누가 우리가 무기화한다냐? 당신 논리대로하면 남들이 이것저것 다 무기화해서 우리가 살아남는방법은 자급자족밖에 없단 소리. 왜 쌀에 집착을 하냐고
--

"나중에 그렇게 싸게 사다가
완전히 수입에 의존하게 되면 그나라에서 싸게 팔겠니
비싸면 비쌌지
밥은 먹고 살아야 될거 아녀" <-- 님이쓴글

제정신으로 하는소리임? 진짜로?

독과점 금지법.
지금 AMD와 대만 메모리 업체가 살아있는건.

인텔과 삼성이 착해서가 아니죠.

경쟁업체가 망하면 이 독과점 금지법에 걸리기 때문에
죽지 않을만큼 살려두는거죠.

식량도 마찬가지죠.
독과점 무기화 안됩니다.

댁은 그냥 글을 적지 마세요...

그래두 저는 미운정 들었는데
오마이갓 안보이면 좀 섭섭할듯함
저랑 맨날 피터지게 싸웠고 지금도 그렇지만요

같은 수준들끼리 꼴깝을 떨어요.

그럼 수준있는 발제글좀 한번 적어보시죠...
구경이나 좀 해보게..

이모작 삼모작하는 쌀 ....  안먹어  맛이 없음

이모작 삼모작 하는 쌀이 맛없는게 아니라
품종이 다른거죠.

그거 아세요?
우리나라같이 찰기 있는쌀 좋아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본 딱 두나라 뿐이라는거.

다른 나라에서는 우리나라쌀이 맛없는 쌀입니다.

끈쩍끈적 하니 씹기도 힘들고 소화도 잘안되는 쌀.

치감이 안좋다는 소리는 들었는뎅 쩝
그정도일줄은...

내가 괜히 지식... 지식... 얘기한게 아니야...

경험이 부족하면... 지식이 있어야 하고... 그마저도 없으면 기술이라도 있어야 하고...

정말 아무것도 없으면 부지런해야 하지...

여기에 글 싸질르는 것 보면 뻘짓에는 상당히 부지런 한 것 같은데... 다른데다
관심을 두는 것이 좋아보여...

뻘짓은 너님이나 하시는거죠
일베추종자님아~

댁과 객뭐시기 분은 진짜 쓰는 글마다 비논리에, 오류투성이입니다.

그런가요...전  입안에서 날라다니는 쌀밥 정말 싫어해요 ㅋ

아 진짜 생각없는 분들이 차고 넘쳐 흐르네요...

제발 우리가 쌀 자급률 100%를 지킬려고 하는 이유좀 찾아보고 오시죠..

쌀 자급율 100%란 것도 일종의 허상이야... 식량 자급율 20%인데 쌀 자급율 100%라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지금 추세대로라면... 쌀 산출량 30% 줄여도 20년 뒤에는 계속 쌀 자급율 100%는 맞출 수
있다는 얘기지... 과거 기준으로는 쌀 자급율 60%도 안될 수치가 지금의 쌀자급율 100%란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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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1

댁은 기본적으로 반말틱틱하는거나 좀 고치고 오시죠..
논리가 안되는 점은 이해합니다.
원체 그런식으로 글을 써오셨으니..하지만 기본적인 토론 예의는 지켜야죠.

그냥 아닥하시죠

남는쌀은 어디로 가는지 잘 모르시는듯~
에휴~

진짜 궁금한게.
현재 관세 533인 시점에서 맛없다는 베트남 안량미도 지금 일반미보다 비쌉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수입쌀이 있긴 있습니까?
전 한번도 수입쌀 구경해본적이 없거든요.

거기다 예전엔 군대에서 보리밥 줬죠.
지금은 그냥 쌀밥 줍니다. 심지어 교도소도 그냥 쌀밥 주죠.

쌀이 남아 돕니다.

그런데 비싸요.

이게 정상이라고 보세요.?

어렸을적에 미국쌀을 판매하던 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통판이외는 안보입니다

물론 쌀가격 문제가 많죠
우리나라 유통과정을 완전 바꿔야 되요
쌀가격이 높게된것이 유통과정의 문제라...

우리나라에서도 일반 시민들이 먹기위해서는 아니지만,
인도 음식점등에서 사용하기 위해 일부분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걸 보셔야죠.
쌀값이 비싼것과, 농가를 보호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쌀값이 비싸다는 것은 수요법칙과 공급벅칙, 필요재냐 보통재냐의 경제적 논리와,
각국의 농가 보호를 위한 보호정책이 플러스 된것이고,

농가를 보호하는 것은 우루과이라운드를 통한 농산물 무역의 두축인 미국과 ec등으로 부터 식량 자급제도가 약한 국가와의 힘겨루기 싸움입니다.

국제 곡물가 상승시 수입에 의존하는 국가가 어떠한 경우에 처하는지는 아시리라 봅니다.
한국은 주식인 쌀많큼은 이러한 여파에서 보호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경우 80년대 쌀 수출국이었다가 투자 감소와 냉해발생등으로 인해서 09년 세계 최대 쌀 수입국으로 바낀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님이 위에 적었던 거의 모든 방법을 과거 정부 현재 정부 할 것없이 대부분 실행했던 것들입니다.

게다가 님이 생각하지 않는 자급의 식량 공급의 원활함을 위해서, 여러 대책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있죠..

솔직히 국내 농가 보호정책은 식량 자급도가 낮은 나라는 대부분 실행하고 있는 정책이며,
여기에 이의를 달만한 문제도 아닙니다.

식량 전쟁이 일어난지가 벌써 30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이제와서 이문제를 거론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식량 전쟁은 우루과이 라운드가협약이 시작된 후부터 현재까지 3파전이 이어오고 있습니다.

무슨 영국이나 유럽 운운하면서 그 나라에서도 하지 않는걸 왜 우리나라에서 하냐고 하지만,
그 나라는 우리처럼 식량 약소국이 아니라 식량 강대국입니다.

그들은 이미 식량 수출을 위해  80년~ 86년까지 순수하게  농가에 대한 수출보조금 지원만 최대 2배이상 상승시켰었습니다.

우리와 비교할만한 국가들이 아닙니다.

태국 같은 경우 쌀 수출국인데도 정부에서 농민에게 일년에 10,000바트씩 주더군요. 10,000바트면 대졸 한달 월급정도 될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식량 주권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여기 글적으신 분중에
객xx, 담xxx, 오xxx님들의 글은 대부분 헛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논의할 가치도 없을 뿐더러,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 1%의 고민도 없으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자꾸 경제 논리와 식량보호정책을 혼재해서 말씀하시는데, 나중에라도 시간이되면 제가 우루과이 라운드에서부터 시작된 미국과 ec, 일본 및 한국등의 3개 세력의 치열한 식량 전쟁이라도 적어드려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왜 모든 사건을 단순화 하려는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한꺼플만 벗기고 보면 국책사업과, 조금이라도 외교,무역등과 연관된 사건들은, 단순하게 이렇다 저렇다 말할수 있는 문제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참 식량갖고도 공포감을 조성하려고 시도하는 좌좀들이 많네...

식량은 아무리 홍수에... 가뭄에... 태풍 등의 재해가 와도 50% 이상 산출량이 줄어든 역사가 없지...
특히, 지금처럼 농업 현대화가 된 시절에는 20%가 줄면 그건 기적이야...

그럼... 한국이 지금 쌀 자급율 100%라고 이야기 하면서 얘기하는 400만톤에서 최대로 줄어서 20% 줄었다고
치면... 80만톤이 모자른데... 한국은 의무 수입량이 40만톤 정도되... 그럼 모자른 40만톤은 그냥 지금 쌀 수입에
사용되는 관세 500%를 없애서 수입하면... 같은 가격으로 200만톤 수입할 수 있어... 쌀이 남아 돌게 된다는 얘기지...

아니면... 쌀 수매 예산 1조5천억 사용하면... 대략 200만톤~700만톤 수입할 수 있으니... 이래도 쌀이 엄청 남아돌아...

다 필요없고... 쌀이 한 톨도 수확이 안되서 400만톤 전량 수입한다고 쳐... 그것도 역사적 최고가 수준으로...
대략 4조~5조원 쓰면 되네... 국가 예산의 1%만 쓰면... 대한민국이 쌀 농사를 전혀 안해도 되것네...

무지랭이들은 적당히 해라... 지금 대한민국이 북한도 아니고... 무슨 식량가지고 공포를 조장할려고 해!!

그냥 적당히 하자고....
앞으로 20년 정도는 농민들에게 쌀에 관한한 혜택을 주자...
아버지 세대만 해도 농촌국가에서 농사를 업으로 살던 사람들인데...
반만년 농촌국가였는데... 그리고, 어느정도 식량안보도 해야되니...
어느정도 혜택을 주자....

더 이상은 오버들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