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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4 00:21
문대통령이 참 어려운 길을 걷는다.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471  

김구 선생과 장준하 선생 그리고 여러 의사분들이 목숨걸고 나라 위해 희생했고
이후 김대중 전 대통령이 군부에 대항해 한평생을 헌신했고
그뜻 받들어 노무현 대통령께서 목숨 바쳐 민주주의의 재물로 걸어들어 갔다.

이분들 생전 모욕한 국민들.. 난 사실 박근혜가 군사 일으켜 남북 쑥대밭 되고 30%가 전멸해도 저분들이 당한 그 모욕과 수모를 생각하면 눈하나 깜짝 안했을것이다. 
단지 이나라 국민들은 운이 좋았지요 그뿐이에요

이후로 촛불 혁명이 나고 노무현 대통령의 친구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되었지만
그때를 돌이켜 보면 시간 지나면 언제든 또 자빠지는날엔 그지난 응보 역시 달게 받는게 순리다. 
큰 교훈이 빗겨간 작은 교훈을 얻은 세대는 자빠지지는 않겠지만 훗날은 또 모르지요

지금의 문대통령은 그때 어려웠던 시대와 상황보다 좋은 시대라 잘 나아가고 있고
저분들의 희생으로 인해 만들어지고 다듬어진 정확한 시대에 나온 시대의 보석이다.

요즘 남경필이 삼국지 붙들고 있나본데 삼국지 주인공은 승자는 유비와 충신 제갈량일 뿐이외다.
삼국지 이후 사마씨들 난에 개차반된 역사를 보면 주인공이라는 조조는 뭔 개고생인가?

왜 조조가 실패 했나? 박근혜를 주변 사람들을 보세요 어려울때 다 등을 돌리지요
기껏 조조가 통일을 이뤘으나 그 신하들은 등돌릴 인간들이 수백이니 이후 개차반 역사는 당연한 수순이지요 유비가 통일 했어야 500년을 갔어요

마찮가지로 진심어린 자가 통일을 이루고 석가레를 박아야 되는거지요
박정희 보세요 지 부하에 총맞아 디졋습니다. 전두환 보세요 노태우가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일까 무서웠다며 절에 숨었다 회상 했습니다.

모든게 다 마무리 되면 임진란때 이순신을 욕해대었던 정적들처럼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을깁니다.
몰랐던게 알았던것보다 더 큰 죄다.
앞으로 모든건 큰 이변이 없습니다. 인과에 대한 심판만 남았을 뿐이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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