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래왔지만 자기들끼리 분열이 너무 잦아요...그만큼 파이가 작아서 그런 면이 있겠지만서도
매 정권마다 지네들끼리 안 싸우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막말로 하나로 뭉처도 버거운데

분열 안하는 방법이 있죠.

김대중처럼 야당독재, 점조직 운영을 하면 되는데요

그게 민주주의는 아니죠.


김대중처럼 야당이 단합했던 시기에 태어난 정치인들 보세요

박지원, 한화갑 이런 양반들이요.

이 사람들이 김대중한테 민주주의를 배운게 아니고 막후정치를 배웠죠.


분열하는걸로 무능하다고 하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분열이란건 그만큼 자유로운 사상이 보장된다는 소리죠.

차라리 야당 독재라도 해서 분열이 안 됐으면 하네요...
저도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이라 김대중 야당독재 김영삼 보스정치
알고는 있습니다만....
항상 자멸로 끝나는 것 같으니 뭐

음 땜남님처럼 생각하시는 것도 진보 분열의 한 축이죠.

절대 잘못됐다는게 아니구요

진보는 저나 땜남님처럼 서로의 자유로운 사상의 주장이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땜남님 말씀처럼 강한 야당 지도자가 있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그 강한 지도자가 김대중 같은 분 이라면 더더욱 환영이구요.

무능한게 아니라 무능하게 만들었죠.
임법부 사법부 행정부 다 고놈이 고놈이고
언론장악해서 여론조작하고 관변단체들이 똥꼬가 헐어라 빨아대는데...

게다가 뭐 한소리 할라치면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
장외투쟁하면 민생에 신경써라...ㅎ

내가 만약 현재의 야당의 수장이였다면 아마 정신병 걸렸을듯...
다들 무르다 뭐다 해도 견뎌내는 것만 해도...

생삭해보면 간단합니다.
모든 실세적 국가기관의 모든 중역들이 전부 쓰레기들 딴나라당이거나 개처럼 왈왈거리면서 박근혜 똥꼬 핣는데만 열성적인 것들인데...

이런 것들이 모여서 할일이란게 뭐가 있겠습니까... 능력은 없고, 하는 일마다 무식에, 무능이 티나니까.. 결국 한다는게 여론 조작에 알밥들 푸는거죠...

여기 보면 쉽게 보이죠...

냉정하게 생각을 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왜 1번만 죽어라 찍을까요?
그들은 생각이 없겠습니까?
우리들만 생각이 있는 사람들 입니까? 

왜 1번만 찍을가요?

생각해 봅시다.

야당이 무능한 것이 아니고
멍청한 유권자가 유능한 정치인을 매장시키는 것이죠.
결론은 늘 한가지...
유권자의 수준이 정치인의 수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엿같은 현실의 지속...

요즘 여론조사 조작이...
표본부터 조작, 또는 무작위시 연령대 조작, 유선전화만 조사 무선전화 배제,
여론조사보도 시 응답률 미기재(보통 응답자가 10%내외로, 1000명조사에서
많아야 100여명 응답, 지역별 응답자는 대여섯명에서 십수명 정도...)...
여당지지자에게 야당대선적합도 질문하는 등 의미없는 설문을 유의미한 설문으로
조작 보도, 설문을 원하는 결과가 나오도록 유도 등...

한심하게도 저 따위 여론조사를 믿는 멍청이들이 많다는...

누가 보면 대한민국은 여당만 정권을 잡은듯 한 생각에 빠져있네요.

김염상은 원래는 야권인사라 할수 있지 않나요?
모 그렇다 치고...

김대중, 노무현은 여권인사였나요?

잘하고 못하고 있겠지만, 야권이 절대적으로 뭉치면 당선되었죠.
그런데, 뭉치지 못하니까 패하고 있죠.

뭉치지 못하는 이유가 모두 다 남탓은 아니죠. 범야권을 뭉칠만한 인재가 없는것이지..
그런데, 맨날 이런 발제글이나 쓰고 있는데, 뭉쳐질까요? ㅎㅎㅎ

님말대로 뭉치는 발제글을 써야 한명이라도 뭉쳐지겠죠.
맨날 반론에 비판아닌 비난글이나 써제끼면서 뭉치자? ㅎㅎㅎ

여기 대다수의 진보랍시고, 꼰대식으로
내편 아니면 다 꺼져~ 내편 아니면 다 여권지지자야 하는 사람들이
과연 뭉치자 일까요? ㅎㅎㅎ 참 웃기죠.

ㅋ..그냥 자신들은 깨어있는 깨시민이다.그거네..안철수 지지가 높아지는 것만 해도 당시의 야당이 얼마나 무능했는가를 입증해주는거 아닌가요.할 수 없어 새누리 지지했던 많은 이들이 이동한걸 보면 그래보이는데요.

맨날 레파토리로 하는 소리들

남탓1) 노인들은 어쩌구 저쩌구
남탓2) 콘크리트 지지층은 어쩌구 저쩌구
남탓3) 덜 나쁜놈 뽑으세요~~!!! (나쁜놈이라는 소리였네?)
남탓4) 부자들 위한 정책쓰는놈들 부자도 아니면서 왜? 뽑는거냐?
남탓5) 멍청한 유권자 어쩌구 저쩌구
남탓6) 우리를 비판할꺼면, 재네들은 더 비판해야지 어쩌구 저쩌구

저번에 셀프디스 조금 하던데...
초기에 반응 좋았는데, 나중에는 효과 거덜났지...
왜? 진정성이 떨어지는 글로 자기 홍보하고 있는것처럼 보이니까 효과 떨어지는거지...

새X들이 거짓말 밥먹듯하고, 허위날조 한다고 치면,
새X들은 얕은 꾀부리다가 외면 받는거야~
새x들보다 새x들이 그래 덜 나쁜놈이고, 조금더 좋다고 치자..
그런데 뭐~ 어떻다고~

덜나쁜놈들에게 동조해주고 편들어줘야할 이유가 몬데?
훅가냐? 서서이 죽냐? 이문제로 고민하란 소리냐?

정말로 이기고 싶으면 진정성을 느끼게 단기가 변화를 바라지 말고
길게보고 가란 말이지...

비주류가 나쁜놈들인지, 주류가 나쁜놈들인지를 당장 정의하려고 하지 말고,
시간을 두고 국민들이 느끼게 해주란 거지...

또한, 포용하는 정치 하겠다고 했으면,
당원들에게 조차 비판글은 좋지만, 비난글, 비속어글 이런건 자제하고
그런글 쓰는 사람들은 우리 지지자 아니라고 해서 오랜 기간 덕망으로 신뢰를 받던지...

혁신한다고 하고선 맨날 찔금, 찔금 갈팡질팡 하지말고
진득하니 짜고, 진득하니 밀어 붙히라는거지..

중도,무당인 내입장에서 보면
이사람이 진보인지 보수인지, 보수인지 진보인지
새x인지, 새x지지자인지 구분이 않된다니까...

욕설수준은 똥인지 충인지 구분이 안된다규~

진정한 승리는 노무현 한번임
기울어진거 인정하지 않으면 어떤 방법도 현재의 구조를 깨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야권 무능한 거 맞긴 합니다.
새누리가 더 무능해서 그렇지....

그리고 정말 얼척없는 개소리가 야권지지자 라는 애들의 정체성?

새정연(더불어민주 지지자, 혹은 새누리 지지자 혹은 정의당 지지자는 이해가 되도 야권지지자라는 애들은

 도무지가 정체성 부터가 애매해..


뭐 절대 집권당이 될 생각이 없는 정치집합체 만을 지지하겠다라는 소리인지 뭔 개 풀뜯어먹는 소리인지..

지지자들부터 이모양인데, 그런 지지층을 둔애들이 뭔들 제대로 하겠나..

과거에는 확고한 극복과제였던 권위주의 군사정권의 자취라는 명백한 극복대상이 있었으니 다른 모든

현실적 문제들이 시대정신에 쉬 묻힐 수 있었지만...

시대가 어느 시댄데 아직도 이런 흐리멍텅함과 악만 가지고 상대를 상대하니 이겨 지겠나?

콘크리트 지지율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설득하려는 진득함이

결국은 답인걸..

소통이 부족하다고 대통령을 까던 것들이, 정작 지들은 더 경직된 모습을 주구장창 보여주고 있는 것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나?


뭐만 해서 지들 욕심에 차지만 않으면 남을 가르치려 드는 오만한 것들이, 민주주의의 작동원리인 설득의 미학을

깨닳을 턱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