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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2 18:28
이 놈도 문제 저 놈도 문제 믿을 놈이 없군요.
 글쓴이 : 무장공비
조회 : 469  


다음 대선 당신의 선택은?
고민입니다. 야당을 찍자니 또 중국가서 굴욕외교하고 사드 원점 검토 개성공단 재가동등
나라의 정책이 갈대정책이 될것같고 새누리를 찍자니 말도 안되는 정치꼬라지를 인정해버리는 경우가되고

닥그네가 내려가도 찍을 놈이 없군요. 안철수는 툭하면 지가 무슨 양보의 대가인양 어떤 정책이건 물고
늘어지면 하나같이 질질끌려다닐것 같고 문제인을 선택하자니 중국에 쪼르르 달려가고 개성공단 재가동이
뻔해보이고 박원순이나 이재명은 노무현처럼 정책을 지지하고 함께할 세력이 없어 보이고. 

이 놈도 문제 저 놈도 문제. 믿고 지지할 놈이 없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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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16-12-02 18:31
   
저는 왜 님이 문제로 보일까요,ㅋㅋ
개정 16-12-02 18:32
   
개인적으로 이재명이 된다고 해서 친문이 구 민주당이 노무현에게 했듯이 이재명에 배타적 린치를 가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재명 지지자도 문재인 지지자도 그 핵심세력은 586운동권출신 이라는 맥은 같이 하므로..

저는 12년도 부터 안씨 밀었기 때문에 안씨가 나오면 사표가되든 말든 투표하고 만에 하나라도 단일화하면 그 결정에 따를겁니다.
     
너드입니다 16-12-02 18:35
   
개정님을 보면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저는 우파든 좌파든 신념이 확실한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늘 한결같아서 좋아요.
진영논리로 인한 비난을 받으시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정게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정 16-12-02 18:53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 생각과 다른 의견들을 접하면서 조금이나마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게 자주 의견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북명 16-12-03 05:17
   
내가 술먹지도 않았는데... 글을 잘 못읽었네...
잘못쓴 댓글이라 삭제햇습니다. 아침에 다시 보니 내가 도깨비에 홀렸나 싶네요.. 9벅
     
무장공비 16-12-02 18:35
   
나약하고 강단이 없는 사람이 지도자가되면 빚보증 거절 못하는 가장의 집안처럼 이것저것 다내주고
끌려다니다 가족들만 개고생합니다. 그나마 아버지는 1개 가정사로 끝나지만 대통령이 그래선
곤란합니다. 국민이 대통령이되서 공약을 지켜주리라 믿기에 투표하는데 안은 공약을 지킬것
같지가 않군요. 이리저리 이래서 저래서 최선을 다했습니다라는 변명과 입장 표명만이 난무할것 같음.
뭐 좋은 사람이란 소리듣고 욕심없는 정치인으로 기록될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우리가 원한건 그게 아니죠.
반드시 해야할일이 있고 반드시 지키고 변화시켜야할 일들이 있기에 선택한건데 사람만 좋아서야.
          
개정 16-12-02 19:13
   
제가 안씨를 지지하는 이유는 달리 거창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저와 가장 생각이 비슷한 사람이라 여겨져서 입니다. 범보수권이 언제까지고 운동권에 나라 맡기면 이 나라는 끝장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을것이며 범진보권이 언제까지 친일독재를 외칠 것인지 그 끝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일종의 정치권의 익숙한 갈등구조에 대한 염증을 저 또한 깊게 공감하고 있었으니까요. 
 또한 언급하신 카리스마 결핍이라 평하는 모습도 저는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카리스마로 세를 부여잡고 정의롭게(?) 휘두르는 지도자를 원하는게 아니라 정무적으로 균형감각을 가지고 협치에 긍정적인 스탠스를 보이는 지도자가 이 시대에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원하니까요. 

 뭐 말씀하신대로 어떻게 기록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안철수 본인이 정치 포기하지 않는한 지지할 생각입니다.
               
미우 16-12-02 20:13
   
말씀으로 보면 전대갈까지 놓아주고 화합을 논한 대중이를 찍으셨겠군요 그때는
투표 가능 연령이었다면...
                    
개정 16-12-02 20:37
   
어떤 상징적 인물간의  화해와 용서라기 보다는 정치권 전반의 가치분배와 취사선택 있어 이제는 좀 더 균형잡힌 현실감각의 중요성이 더 증대될 수 있도록 정치토양을 개선할 견제세력이 어떤식으로든 양당정치의 틈에서 상수로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한다는거죠. 삼김시대야 각각의 인물이 정치계에서 어른이고 보스였으니 비교하기도 힘들고 시대도 좀 다르구요
미우 16-12-02 20:12
   
무장공비... 왠지 남의 나라 걱정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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