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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쌀을 바치지 않으면 서울을 불바다 만들겠다는 얘기죠. 불바다 되야 관계 있는 걸까요? 우병우가 얼마를 해먹었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 돈을 가령 10억이라고 치면 이를 5000만으로 나누면 나에게 20원 정도의 영향이 있겠네요. 진짜로 해먹었다는 것도 불확실해 보입니다.
하지만 북한이 10조의 돈을 요구하며 들어주지 않을 시 핵폭탄으로 서울을 불바다 만든다고 협박했을 때 나에게 20만원의 영향이 있지요. (햇볕정책당시 그만큼 갔다고 하더군요. 그때는 핵을 가지지 못했었죠. 핵개발에 성공한 지금 고작 10조원이 아닐 가능성에 한표입니다.)
옆집에 술 주정뱅이인지 정신병자인지가 있는데 매일 칼춤추면서 죽이겠다고 하면서 돈 내놔라 하길래 달래느라 돈을 줬더니 잠잠하다가 그돈으로 권총을 사서 담벼락에다 총 쏘며 더 많은 돈을 더 내노라해서 돈을 더 줬더니 기관총을 사고, 그다음에는 대포를 사고, 그 다음에는 핵폭탄을 사서 더더더 많은 돈을 요구를 하더니 결국은 집내놓지 않으면 핵폭탄 쏘겠다고 합니다. 경향성으로 보면 집도 내놓고 대화와 협력 해야 겠지요? 그 다음에는 직장자리도 내놓고 또 대화와 협력? 그다음에는 목숨을 내놓고?
핵폭탄을 쏠지 안쏠지는 모르지만 굶어가면서도 핵폭탄 개발에 돈을쓰고 워낙에 미치광이 같아서 내가 불안감을 버릴 수 없다면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대화와 협력이 안 통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제압이 답이고 미친개는 줘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