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의원과 김부겸 의원은 당은 다르지만, 고향은 같은 동갑내기 대선 주자들인데요.
이른바 대세론을 뚫으려 한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1958년생으로 대구의 지역구 4선 의원이자 경북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유승민, 김부겸 의원.
차기 주자로 꾸준히 거론되지만 지지율은 한 자릿수에 불과합니다.
두 정치인은 이제 시작이라며 몸풀기에 나섰습니다
TK 맹주 자리를 놓고 동갑내기 두 정치인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대구 시립희망원 인권유린 사태 공략하면 %좀 오를듯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