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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2 11:31
당선인들에게 친전 보낸 이해찬 "국민 앞에 항상 겸손해야 한다"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46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563816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최근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전원에게 친전을 보내 "국민 앞에 항상 겸손해야 한다"며 '자중'을 거듭 당부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이 대표는 친전에서 "의석을 주신 국민의 뜻을 우선해야 한다. 자신의 생각보다 당과 정부, 국가와 국민의 뜻을 먼저 고려해서 말과 행동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며 "그것이 국민의 뜻을 받드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7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전신 열린우리당이 152석을 얻었던 때를 돌이키며 "우리는 승리에 취했고, 과반 의석을 과신해 겸손하지 못했다"며 "일의 선후와 경중과 완급을 따지지 않았고 정부와 당보다는 나 자신을 내세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 결과 우리는 17대 대선에 패했고 뒤이은 18대 총선에서 겨우 81석의 나락으로 떨어졌다"며 "우리는 이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를 합쳐 180석을 얻은 것에 대해 "국회의원 7선을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뜻에 막중한 책임감과 동시에 서늘한 두려움도 느낀다"고도 했다.
이어 "이렇게 크게 맡겨준 뜻을 잘 받들어야 한다는 책임감과, 만약 우리가 그 뜻을 잘 받들지 못하면 우리도 언제든지 심판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라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가장 급한 책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경제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코로나19 이후의 경제·사회적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개혁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치밀하되 과감해야 하며, 야당과의 건전한 경쟁과 협력의 통합적 관계를 이뤄내야 한다"며 "이 일을 제대로 해내야 민주당이 추구해 온 다른 여러 개혁과제를 동시에, 혹은 뒤이어 해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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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효수 20-04-22 11:40
   
해골찬이가 이렇게까지 말하는걸 보니 벌써 열우당 시즌2 조짐이 보이나보군
     
초록바다 20-04-22 11:52
   
과거 경험과 역사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니들과는 다르다.
희망회로 자꾸 돌려라 ㅋ
그러다가 또 망할 것이다.
     
팔상인 20-04-22 15:17
   
아이디가 좌익효수라..

꼴통 속에 가득찬 저주의 육수가 부글부글 끓고 있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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