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T 탈퇴 조항을 들어서 탈퇴 가능하다고 하는 것은
수박 겉 핥기로 국제 정세를 알고 있는거고요.
NPT 탈퇴가 가능할만한 상황이 오면 ...
이미 그전에 우리 나라는 외국 자본의 대거 이탈로 경제부터 표가 나요.
지금 한국을 바라보는 국제 시선은 미국의 핵우산아래 핵억제 능력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NPT 탈퇴를 할 경우 NPT 회원국들의 가차없는 규제를 받아요.
제가 왜 미군 전술핵 재배치를 주장했는데요.
박근혜 정부도 알고 있는 사실을 지지자들이 모르고 있다니 참나...
요즘의 이정현같은 자체 핵무장론은 듣기에는 좋고 언제가는 이루어야할 숙원이지만
지금 가능한 일도 아닐뿐더러.
일단 전작권 회수부터 하고서 추후 논의해야할 문제에요...
갖을 수도 없는 공염불을 남발하는 것은 정치 쑈죠.
누군들 자체 핵보유를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요.
원하는 것은 원하는 것이고 현실은 현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