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일이아닌데 글 올리는 이유는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한 거 같아서 입니다.
조금전에 YTN뉴스에 닭대가리 나오는거 잠깐 봤는데(음식점이어서 보게된 거임)
이건머 여기가 남한인지 북한인지...
닭대가리가 해외순방에서 오자마자 북핵일을 챙겼다는등...
챙기건 뭘했건 응당 그럴수 있는일이니 그것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라...
그 방송하는 분위기나 멘트등이 마치 북한의 선전선동 방송마냥 외교 성과에 대한 내용이나
비판적인 내용은 전혀없고 전부 말 그대로 찬양한다는 말만 안썼을 뿐이지
좋은얘기,좋은장면 만 하기에 혈안이 된 모습이더군요.
방통위의 힘인지 국정원의 힘인지 아님 둘 다 인지..
진짜 혈압 오르더라구요. 이런것들 이거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외교순방건이건 뭐건 닭대가리 비판하는 방송 내용 하나라도 본적 있으신지요?
저만 못본 것인가요? 혹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민주주의 국가 맞나요? 진짜 나중엔 처참한 기분 마저 듭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