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른 글에서도 얘기했지만

당시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3000000/2004/03/003000000200403161719074.html
현재의 변명
https://youtu.be/xg99LQTMGUc?t=33m17s

이게 변명인지 소설인지...? 변명이면 사건과 매칭이 되어야하겠죠?

추위원 및 이번에 친노를
뒤에서 부추긴?이들은 분명 목적이 있다고 봄니다...
거기에 속은 친노들이 순진한거지요..

탄핵의 주범인데 친노는 아니죠...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추의원의 능력을 높이 사서 장관자리 제의하고 한거 보면...
용서는 했다고 봅니다.

더민주에서 친노 몇명 없어요... 후단협 소속인데도...친노라고 하고 그러는겁니다...채널a같은곳에서...

문재인 대표 시절 지목으로 최고위원이 되고 1년 가까이 지켜본 결과 문재인에게 별다른 단점을 찾을 수 없었던거고... 친노,친문 당원들이 추미애에게 차악으로 지지한것은... 이종걸이나 김상곤 보다는 낫다는 점에서
지지한것이지 믿고 말고는 없어요..

두고보죠뭐...
추위원의 확실한 정체는 곳 들어날테니까요..
추위원은 절대 대선때 친노를 밀지 않을 거라 예상함니다..
함지켜보죠

친노친노하는 거 꼴보기 싫더군요. 노무현 정신이 뭔가요? 참여, 소통, 민주주적 절차, 관용 그런거 아닙니까? 그들이 보여준 행동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거든요. 노무현이라는 이미지만 갖다 쓰고 자신들의 정치적 세력화와 기반만 다지려는 모습으로 비춰져서 고리눈으로 경계하게 되네요. 제가 역대 대통령중에 노무현 대통령을 가장 존경합니다. 제가 정말 민주주의의 향수로 기억하는 대통령인데... 에라이 진짜 열받네요.

뭐 야권분열이야 여당애들이 바라는 것이니 일부러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지. 추미애가 이상한 짓을 할 때마다, '자칭 친노'들이 책임지고 욕을 같이 들어먹어야할 것입니다. 물론, 대선실패한다면, 역시 친노가 책임져야할 겁니다. 애초에 이런 분열을 야기시킨 건 그들이고, 뭔가 해결책이 있으니, 추미애를 선택했겠죠.

저도 두고보겠습니다.

제 친노의 정의는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 받고
뛰어 넘자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것 입니다
편향된 방송언론에서 바라보는 천박한 의미의 친노가 아님니다
오해 하셨나보군요..
이런 친노들을 분열하고 기만 하는 세력들에게
속지는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말하는 걍 넉두리로 들어주세요...
요즘 민주당 넘 안타까워서요..
하지많 희망의 끈도 놓치 않으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