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 무한 신뢰는 필연코 뒷통수와 함께 배신을 쌔려 맞게 되어 있음..
갠적으로 비록 내가 어떤 정치인을 지지한다 쳐도 그를 항상 의심하며 감시해야 함이 옳은거임.
현대 한국의 정치인은 돈과 권력에 밀착된 형태라서 인간의 한계인 탐욕의 본능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유혹을 받게 되는 일을 하고 있음..
그 시험을 통과할 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예를 들자면 신출내기 국회의원이 의욕만 가지고 순수하게 국민을 위한 봉사의 자리로 생각해서 일을 할수 있는가 물어본다면... 채 3개월.. 늦어도 6개월 이내에 기존넘들과 다를바 없게 됨.
인간은 아무리 성인군자래도 근묵자흑이라고 결국 그넘들 수준에 물들게 마련..
정치에 입문하게 되면 제일 먼저 배우는게 결국 야합과 배신의 현장이면서 더불어 요정정치를 승계한 룸문화임.
거기서 오가는 수많은 이권과 청탁..
일이억이 아닌 차명쪽으로 수십억은 기본으로 움직임.
법률하나 살짝 통과 시켜주는데 수십억은 어찌 보면 작은 돈이지..
법률해석 하나에 따라 기업에선 그 가치가 최소 수백억에서 수조원까지 창출할 수 있으니까..
그러므로 그들에게 받는 접대는 상상초월임.
이러한 비정상적인 세계에서 과연 모든걸 물리치고 투명하게 할 수 있는자가 몇이나 될까..
똥누리당의 차떼기가 아주 공공연하게 이뤄졌던걸 생각하면 그동네는 이미 그게 일상인 세계임.
그걸 그대로 ... 흉내낸게 바로 저쪽으로 우르르 몰려갔던 그넘당의 그넘들이고...
남아있는 최후의 이넘당도 상당수가 그 유혹에서 절대 자유롭지 못하다는것..
따라서 우리는 항시 감시의 눈길과 의혹의 눈길을 거둬선 안된다는것.
그리고 언젠가는 그 모든 넘들에 대하여 댓가를 치르게 하는 법안을 기필코 통과시켜서 준엄한 심판을 해야 한다는것..
그러기 위한 제일 첫번째는 사법권을 정리해야 한다는것.
이넘들이 유야무야 판결을 내림으로 인해 걸리지 않으면 좋겠지만 걸려도 솜방망이 처벌이니 두려움 없이 개짓거리를 한다는게 제일 첫번째 문제..
사법권 역시 정치인넘들과 다를바없는 똑같은 밀실의 야합으로 뭉쳐진 넘들이 밀어주고 끌어주기에 이넘들 뒷계정 파보면 죄다 모가지 날릴수 있는 근거들이 얼마든지 있다는것.
다만 누가 이넘들을 먼저 처리하는가가 문제인데..
사법권 개혁 안하면 대한민국 개혁은 입으로만 하겠다는 의미와 같음..
사법권 개혁이 바로 첫단추인데 이걸 나서서 할 수 있는게 바로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들임.
그런데 이넘들이 야합하여 결국 사법권을 건드리지 못하게 되면 ....
명분이야 차고 넘침..
올바른 사법권을 위하여 법을 어긴 사법권을 정리한다..
현재 사법권의 대략 최소 50%는 물갈이 해야함..
이넘들 다 짤라도 현재 하겠다는 대기자가 넘치고 넘침..
그중에 인성 및 인품 잘 봐서 소신있는 신삥으로 채우면 됨.
결론은 대한민국 개혁을 위한 첫번째는 사법권의 개혁이 시/발점인데
이걸 해야하는게 국회의원들이 할일인지라 이걸 소신있게 정치생명 걸고 추진하는 넘이 진짜배기 의원임.
검경넘들의 눈치를 보는 의원넘은 아무리 주댕이 잘놀리고 머시기 한다해도 결국은 오십보백보의 똑같은 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