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현재의 강성 노조들은 변화가 필요함
가장 수구화되고 철밥통에 이기적인 집단이 되어버렸음.
민주화를 외치던 시대에 약자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가 이젠 싸늘한 감시와 질타의 눈빛으로 바뀐지 오래임. 정치 경제에 대한 변화를 외치면서 정작 자신들의 변화엔 아주 인색함. 노동운동을 하며 민주를 외치지만 폐쇄적, 폭력적 비 민주적인 모습을 가진 대한민국 유일한 이익집단임.
노동계에서 이런 문제들에 대해 자성과 자정을 하지 못 한다면
국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한채 외면당할것임.